어제 부산대 논술 보러갔는데
그 날부터 서서히 엄마랑 얘기하게 되더라고
(그전까진 엄마가 밥만주고 걍 서로 대화를 안함 아빠랑은 수능다음다음날 크게 싸웠었고)
논술 보러가면서 걸어가면서 서서히 얘기하고 끝나고 밥도먹고 하면서 서서히 분위기 풀리고
아빠랑도 오늘 밥먹으면서 아빠가 결과가 어떻든 수능 친 거 수고했고 결과 나오면 그때 얘기 잘 해보자 이렇게 말씀하시고 가족들 다 짠!했어
엄마도 이제 서서히 나랑 얘기도 하고 웃고 가족 분위기가 이제 좀 나아지는 듯한 분위기
물론 수능성적 나오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제 좀 살거같아
생각해보면 부모님도 마음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던거같기도 하고 ㅠㅅ...(아무래도 장녀기도 하고 집안의 기대가 있었기에...)
결과 나와도 부모님이랑 안 싸우고 잘 상의했으면 좋겠다 미래의 내가
그 날부터 서서히 엄마랑 얘기하게 되더라고
(그전까진 엄마가 밥만주고 걍 서로 대화를 안함 아빠랑은 수능다음다음날 크게 싸웠었고)
논술 보러가면서 걸어가면서 서서히 얘기하고 끝나고 밥도먹고 하면서 서서히 분위기 풀리고
아빠랑도 오늘 밥먹으면서 아빠가 결과가 어떻든 수능 친 거 수고했고 결과 나오면 그때 얘기 잘 해보자 이렇게 말씀하시고 가족들 다 짠!했어
엄마도 이제 서서히 나랑 얘기도 하고 웃고 가족 분위기가 이제 좀 나아지는 듯한 분위기
물론 수능성적 나오면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제 좀 살거같아
생각해보면 부모님도 마음정리할 시간이 필요했던거같기도 하고 ㅠㅅ...(아무래도 장녀기도 하고 집안의 기대가 있었기에...)
결과 나와도 부모님이랑 안 싸우고 잘 상의했으면 좋겠다 미래의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