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사람이 생각처럼 없진 않다

그래도 줄을 조금선다
: 놀이기구 거의 다 20분도 안되서 탐(내가 모든 놀이기구를 다 타지 않아서 정확하진 않지만 내가 탔던건 다 20분 안으로 탔음)

에버랜드 돈 많이 벌겠다 : 사파리앞에 있는 카페 샌드위치 진심 비추.. 에어컨 쐬며 먹으려고 들어간거지만 돈 아까웠음 걍 밖에서 핫바, 츄러스 사먹고 돌아다니는게 나을듯

자유이용권이 바뀌었다! : 몇년만에 간 나덬에겐 놀라운 변화, 종이팔찌 였던것 같은데 이젠 롯데월드처럼 종이입장권으로 바뀜. 좀 불편했음. 카드목걸이 같은것도 팔던데 난 그런거에 돈쓰는걸 아까워하는 성격이라.. 집에 목걸이형 카드지갑있는 덬들은 챙겨가길 추천함 질에비해 너무 비싸보임

라인프렌즈스토어가 있다 : 팝업인지 뭔지 기억안나는데 아기자기 귀여웠음

커플이 많다: 사랑보단 우정이라고 생각함

사파리 동물들이 불쌍하다 : 애들이 다 더위에 지쳐보였어 귀엽긴한데 불쌍하기도했어

케이팝어쩌구 극장이 있다: 와이지랑 계약같은걸 한건지 홀로그램으로 공연을 상영한다고 하더라고 난 슴덬이라서 걍 밖에서 설명만 들었어
싸이랑 빅뱅이랑 투애니원 공연을 번갈아서 상영함

별 가게가 다있다 : 에잇 세컨즈(유니클로같음), 라인스토어,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네이처리퍼블릭, 스냅백가게 등 은근히 들어가는 사람이 꽤 있더라

더 기억나는게 없네..
내가오늘 탔던건 로데오, 롤링엑스트레인, 더블락스핀, 아마존 익스프레스, 사파리, 티익스프레스

티익스프레스는 오전에 타고 오후에 또 탔어 대기시간이 20분이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