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내가수생일임
그래서 기념으로 헌혈을 하기로 두달전부터 생각을함
근데 졸려 죽을꺼같아서 집에서 낮잠을 자고나니 여섯시.. 급히 동생에게 내지역 헌혈의집이 몇시까지 하냐고 검색해보라했더니 8시까지래
요시 출발함
도착함 7시10분에
저기 저 헌ㅎ...
아 죄송한데 오늘 마감됐어요~
아 네 죄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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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헌혈은 하지 못했다고 한다
결론은 내가수 생일축하해.. 일년뒤에는 꼭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