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키보드가 너무 더럽길래 키보드 청소하다가
다시 끼다가 엔터키가 부서짐 ㅡㅜ...
그래서 이 기회에 그동안 생각만했던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하기로 결심함.
일단 직접 쳐보고 사기위해서 용산으로 감....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키보드 전문매장을 찾아서 직접 쳐보고 고름
적축,청축,흑축이 있던데 청축이 제일 키감이 마음에 들었음..
그래서 주인아저씨한테 led없고 엔터키 ㄴ자로 주세요..
하니까 삼성꺼 SKM-1000UB를 가져다주심. 가격 82000원..
지금 처음 쓰는건데 타자감은 진짜좋음.. 그런데 키보드가 많이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