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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최고 온도 36도... 습도도 엄청남. 이건 뭐 일본 여름 체험기도 아니고...
아침에 더워서 깸 (선풍기가 온풍기가 되어버려서 깸 ㅅㅂ ㅠㅠ)
엄마는 가족들이 최소 3명은 있어야 에어컨을 틀어주려고 하는 사람이므로
당연히 집에 혼자 있었던 나는 에어컨 틀기를 거절당함ㅎㅎ...
규모 좀 큰 곳에 가서 죽치고 있으려고 버스를 탔음... 존나 더움 (에어컨이 작동이 잘 안 되나봄)
5분 정도 걸렸나? 온 몸에 땀이 흐름ㅋㅋㅋ
내리자마자 좀비마냥 카페를 향해 걸어감
그리고 카페에 오니 나를 맞아주는 것은 행복한 에어컨 ㅠㅠ
오늘 여기서 죽칠 예정으로 커피 쿠폰 세 장 들고옴ㅋㅋㅋ 디저트도 사 먹어야지...
음식 더워서 카페에 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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