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위키드 제주소년 노래 들을 때마다 울고 있는 후기
672 4
2016.02.17 16:00
672 4
호감 배우들 때문에 기다리고 있던 예능이었지만
솔직히 이거 왜 하냐고 생각했었거든..

근데 어제 선공개된 제주소년 영상 보고 눈물 와장창 쏟았어ㅠㅠㅠㅠㅠㅠㅠㅠ 배우들 예고편보다 제주소년 선공개 영상을 더 본듯

그동안 아이들이 방송에 나와서 어른들이 부르기에도 살짝 민망한 가요 부르고 막 섹시 댄스 추는 거 불편했는데 이건 볼 때마다 목소리가 넘나 맑고 청아해서 정화되는 기분이야...가사도 예뻐서 계속 듣고 또 듣고...

특히

얼마나 크게될지 나무를 베면
알수가 없죠
서로 다른 피부색을 지녔다해도
그것은 중요한게 아니죠
바람이 보여주는 빛을 볼 수 있는
바로 그런 눈이 필요 한거죠
아름다운 빛의 세상을 함께 본다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어요

이 부분 넘 좋아서 들을 때 마다 눈물 난당8ㅅ8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289 04.24 19,7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44,66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95,17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799,93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88,92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79,9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95 그외 현실도피중인 중기 3 02:06 381
178994 그외 힘들어하는 글에 고나리는 돌려서 해줬으면 하는 후기 15 01:40 633
178993 그외 내가 조울증인지 아닌지 모르겠는 중기 3 01:03 178
178992 그외 예전에 길거리 부탁 거절했다가 너무 미안했던 후기 2 00:55 341
178991 그외 미술관 싫어하는 나 유럽여행 준비 중기 6 00:22 378
178990 그외 가족과 멀어지는 이유가 이러면 내가 이기적인가 하는 후기 6 04.24 503
178989 그외 6개월 아기엄마인데 교구나 전집을 뭘 들여야할지 고민인 중기 13 04.24 453
178988 그외 아빠가 왜 이렇게 화가 났는지 모르겠는 중기 9 04.24 840
178987 그외 유부덬 가슴성형 진짜 고민되는 후기...ㅜㅜ 22 04.24 2,022
178986 그외 결국은 잘 살고 있는 듯한 후기 15 04.24 1,239
178985 그외 7개월 아기 문화센터 강의 조언 구하는 중기 14 04.24 478
178984 그외 대장내시경 혈압약만 먹고 오라고 하는데 혈압약이 뭔지 모르는 상태야ㅠㅠ 6 04.24 795
178983 그외 잡덬이 더쿠존 인테리어한 후기 (스압) 32 04.24 1,845
178982 그외 취업날개 면접복장 대여서비스 실망한 후기... 4 04.24 1,274
178981 그외 사는거 자체가 힘들면 어떡하나 궁금한 중기 3 04.24 557
178980 그외 카톡 오픈챗에 팽당한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는 후기 15 04.24 2,095
178979 음식 도시락 고민인 중기 4 04.24 431
178978 그외 친구 조울증인거같은데 어떻게 대해야될지 모르겠는 중기... 9 04.24 767
178977 그외 서울 거주 문제로 현타오는 지방덬 후기 ㅜ 15 04.24 1,976
178976 그외 남자친구 생일인데 일이 언제 끝날지 몰라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중기ㅠㅠ 2 04.24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