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재수했는데 주말에 자주가던 음식점이 있었음
정확히 어느나라인진 모르겠고 그냥 동남아?쪽 면음식을 파는 음식점이었어
재수때 먹을 땐 되게 배불러서 겨우 다 먹고 그랬는데
거의 1년 반 지나고 가보니 이젠 그것의 절반? 3분의2? 정도로 줄었더라고....
친구랑 먹으면서 왤케 창렬해졌냐.. 이말만 하다가 옴...
그래도 맛있긴 맛있더라ㅠㅠㅠㅠ
그리고 너무 오랜만에 가서 어떤걸 내가 맛있게 먹었고 어떤걸 맛없어했는지 까먹어서
걍 거기서 추천해주는걸로 먹고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