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시작했고 아침 11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일해!
오전엔 일이 없어서 홀 정리하거나 박스접고 재료 다듬어!
이 땐 티비도 보고 핸드폰도 맘대로 하다가
3~4시쯤 주문이 와다다다 오고 5~6시쯤 주문이 또 와다다다오고 7~8시쯤 또 와다다다 오면 바빠지는..!
신기한게 주문이 한참 안오다가 비슷한 시간에 와다다다다다다 옴
글구 내가 하는 일은 배달 빼고 다야..ㅋㅋㅋ
피자 도우는 아직 잘 못치지만 은근히 어려운 피자소스 바르는거나 토핑실력은 점점 늘고있다고 생각해(?)ㅋㅋㅋㅋㅋㅋ
사장님이랑 사모님이 꾸중보단 칭찬을 해주시는 편이라 칭찬 한 번 들으면 기분 좋아서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고있어!
실수는 여태까지 딱 한 번 했는데 R사이즈를 L사이즈로 주문받아서 배달이 잘못가게 된 것?ㅠㅠㅠㅠㅠ
다행히도 고객님이 그냥 드시겠다고 L사이즈값을 지불해주셔서 해결ㅠㅠㅠㅠㅠㅠㅠ첫날 있던 실수라 심장이 철렁 했었다눙...
무튼...길게 쓰고싶은데 뭘 더 써야될지 몰라서 여기까지...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