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덬이 핀치역에 가까운데 있는 카페베네에서 빙수를 하나 사먹어 봐써!!!
한 2년전에 한국에있는 카페베네에서 오레오랑 망고빙수는 먹어봤는데 엄청 맛난건 아니지만 괜찮더라ㅇㅅㅇ
그래서 여기도 비슷하겠지 싶어서 이번엔 오레오녹차빙수를 시켜봤어
http://imgur.com/PUYDICr
가격은 세금포함 11불 얼마 했고 이게 2인용임 .....(여기에 팁도주면 12불 넘어감....)
솔직히 양은 한국에서 만원이하로 주고 사먹을때보다 적어ㅠㅠㅠ
양대비 가격이 비싸다고 느껴졌음
내용물도 녹차아이스크림 한덩어리, 휩크림, 씨리얼, 오레오인데 팥은 1불50인가 더내고 추가해야함...
우린 팥은 추가안하고 그냥 먹었어
맛은 전체적으로 쫌 밍숭맹숭....단맛이 부족해...오레오가 더 필요한것같다ㅠㅠㅠㅠ
그래도 비주얼이 좋아서 사진찍기 좋고 외국인 친구 디저트로 데려가기 좋은것 같애!!!
카페안도 아기자기 이쁘게 잘 꾸며진것 같아!!
근데 맛이 대박!!!이게아니라 음...그저그렇네 이정도???
한 별 5개중에 3개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