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방에도 짧게썼지만 난 덬들의 돈과 시간을 지켜주기위해 그리고 혹시라도 볼예정이라면 기대감을 낮춰 조금의 재미라도 얻을수있게하기위해 이글을써8ㅅ8
참.. 내가 기대감제로로 가긴했지만 그래도 마술장면도 재밌고 중간중간 살짝미소를 지을수 있는 장면도 나오길래 초~중반까진 그래도 킬링타임용으로 좋겠네 하면서봤음..근데 가면갈수록ㅋㅋㅋㄱㅋㅋ ㅅㅂ 노답 유승호를 쫒는악당?은 뭐 저런일로 저렇게 오래쫒아다니면서 괴롭히나싶고 공주라는 고아라는 밤에 자유롭게 나다니고.. 이외에도 걍... 스토리가 천한마술사와 공주의 동화같은 사랑이야기..네...ㅎ 걍 고아라를 모시던애들과 마술같이하는 동료들이 제일불쌍ㅇㅇ
뭐.. 유승호의외모와 고아라의 외모가 가장 좋은 영화였어.. 그거말곤...음...(고아라연기도....암전)
그리고 마지막결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아리마셍ㅋㅋㅋㅋ 이건말안할게
심야로봤는데 같이보는 사람들도 얼마나재미가없으면 화장실계속가고 한숨쉬고ㅋㅋㅋㅋㅋ 우리언니 엄청기대하면서 갔는데 졸더라ㅋㅋㅋㅋㅋㅋ
끝나고 나선 모두가 노잼이라고 동행인과 서로이야기하며 영화관을나섬.. 물론 나도^^
여튼 난 매우비추 존나비추
주연두명의 화보를 보고싶다면 말리지않겠음
참 잘생기고 이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