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격없이 지내던 사이었음.
그렇다고 막대하는건 아닌데
아무때나 몇년 만에 툭 보자해도
크게 감정이 있거나 그렇진 않고
생존신고 하는 정도? 의 사이었음.
연락 안했었고 다른지역 살고해서
톡으로 연락할 껀덕지 없고 그런사이엇음
근데 최근에 내가 도움받을 일이 몇번 있었는데
그러다보면 이런저런 얘기 하잖슴?
근데 얘기 생각이 꽤 좋은애구나ㅡ 를
이제사 알게됨.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내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사고방식 가진 애였음.
심지어 아무때나 보자고해도 아무생각없이 보는
그런사이엇잖슴?
그래서 되게 자주 막 본 적이 있었음.
그래서 나는 나혼자 그린라이트 번쩍였는데
얘는.. 아니었음ㅠ
말로만 듣던.. 내 상황이 여의치않다.. 가 돌아옴
넘나... 충격적이고 좌절적이었지만...
나는 내 할거 하고 살고
듣는 학원 이런거 안빠지고 잘다녔음.
오히려, 생각 안하려고 더 아득바득 다닌것도 같음
그래도 역시나 마음생긴게 갑자기 없던게 되는건
당연히 잘 안됨.
매달리거나... 그러진 않앗음(왜냐면 못만남ㅠ)
그래서 우연히 모임갔더니 있어서
마지막 이불킥이라 생각하고 그냥 이런저런 얘기했고, 혼자 설레발치고 산 선물도 몰래 줌...
참 다행인게 어장에 넣고 휘저을법도 한데
진짜 정리 딱 해줘서 고맙기도함.
그리고 내가 2차 이불킥 만들법해도
잘 정리해줌.
나도 상황이 안된다는 그게 지금 어떤상황인지 너무 잘 알아서 더는 못붙잡지만
그래도 마음에 파도가 확 일어난걸 조금씩 잠재우는중.
그래도 나를 너무 불편하게 생각안하고
예전처럼 대해줘서 다행이기도함ㅠ
그렇다고 막대하는건 아닌데
아무때나 몇년 만에 툭 보자해도
크게 감정이 있거나 그렇진 않고
생존신고 하는 정도? 의 사이었음.
연락 안했었고 다른지역 살고해서
톡으로 연락할 껀덕지 없고 그런사이엇음
근데 최근에 내가 도움받을 일이 몇번 있었는데
그러다보면 이런저런 얘기 하잖슴?
근데 얘기 생각이 꽤 좋은애구나ㅡ 를
이제사 알게됨.
물론 완벽하진 않지만 내가 생각하던
이상적인 사고방식 가진 애였음.
심지어 아무때나 보자고해도 아무생각없이 보는
그런사이엇잖슴?
그래서 되게 자주 막 본 적이 있었음.
그래서 나는 나혼자 그린라이트 번쩍였는데
얘는.. 아니었음ㅠ
말로만 듣던.. 내 상황이 여의치않다.. 가 돌아옴
넘나... 충격적이고 좌절적이었지만...
나는 내 할거 하고 살고
듣는 학원 이런거 안빠지고 잘다녔음.
오히려, 생각 안하려고 더 아득바득 다닌것도 같음
그래도 역시나 마음생긴게 갑자기 없던게 되는건
당연히 잘 안됨.
매달리거나... 그러진 않앗음(왜냐면 못만남ㅠ)
그래서 우연히 모임갔더니 있어서
마지막 이불킥이라 생각하고 그냥 이런저런 얘기했고, 혼자 설레발치고 산 선물도 몰래 줌...
참 다행인게 어장에 넣고 휘저을법도 한데
진짜 정리 딱 해줘서 고맙기도함.
그리고 내가 2차 이불킥 만들법해도
잘 정리해줌.
나도 상황이 안된다는 그게 지금 어떤상황인지 너무 잘 알아서 더는 못붙잡지만
그래도 마음에 파도가 확 일어난걸 조금씩 잠재우는중.
그래도 나를 너무 불편하게 생각안하고
예전처럼 대해줘서 다행이기도함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