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슈퍼에서 1100원에 구매
포장에 써 있는 레시피대로 계량해서 끓이고, 불은 물이 끓기 시작한 후부터 중불로 유지했음
(짜다는 말이 많던데 혹시 센 불에 졸아서 그런 건 아닐까 싶어서 말해둠)
나는 평소 싱겁게 먹는 편인데도 짜다고 느끼지 않았음...
건더기가 큼직한 게 좋고, 면도 쉽게 불지 않으면서 식감이 좋아 맛있었고
국물맛은 살짝 뭉근하고 무게있는 느낌인데 내게 매력적이진 않았음
난 맛있어서 두 번 사먹었어. 참고로 김치랑은 어울리지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