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살기싫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너무 내자신이 웃겨 ㅋㅋㅋ
든든한 맏딸이 아니라 자기것만 챙기는 이기적인년 되고, 엄마아빠 힘든데 동생안챙기는년이고, 고집 아집에 차있는 년이구나. 대학나와서 지잘난년, 너희대학에선 그리 가르치디?? 란 말 연타석
내가 한거라곤. 지지리 내말 하나도 한듣고 지맘대로 한 고3동생 꿋꿋이 어떻게든 해보려하다가 포기한거. 멀미심해서 체력떨어져도 주말마다 내려가서 머리아픈데도 막내 놀아주고. 시험기간 밤새서 공부하고 팀플하고.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하고싶은 동아리 대외활동 집 못내려갈까봐 다 포기하고 동기들보다 뒤쳐지진 않을까 안달난 내마음을 알까. 다 필요없고 왜 엄만 내엄마가 아닌거야. 둘째 막내 힘든건 힘든거고 난 왜 힘들면 안돼? 왜 들어줄 생각조차없는거야.왜 부족한것만보여.잘한거 한번만 칭찬해주면 안돼??
이러고 며칠째 잠못자고 운다.너무서러운건 이제 더이상 사는데 힘이나질 않아. 미래에도 엄만 내편이아닐거거든
난 든든한 맏딸하기 싫어. 부족하고 늘 도움이 필요한 엄마딸 하고싶어. 그래서 며칠째 나없어지면 슬퍼할 남친이랑(자랑아니야 내동앗줄 ㅎ) 막냉이 보면서 참는다. 근데 마음은 이미 죽었어. ㅎ이런적없는데 마음에서 아무런 감정이 나오지 않아 포기상태. 무기력해.ㅎ
든든한 맏딸이 아니라 자기것만 챙기는 이기적인년 되고, 엄마아빠 힘든데 동생안챙기는년이고, 고집 아집에 차있는 년이구나. 대학나와서 지잘난년, 너희대학에선 그리 가르치디?? 란 말 연타석
내가 한거라곤. 지지리 내말 하나도 한듣고 지맘대로 한 고3동생 꿋꿋이 어떻게든 해보려하다가 포기한거. 멀미심해서 체력떨어져도 주말마다 내려가서 머리아픈데도 막내 놀아주고. 시험기간 밤새서 공부하고 팀플하고.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하고싶은 동아리 대외활동 집 못내려갈까봐 다 포기하고 동기들보다 뒤쳐지진 않을까 안달난 내마음을 알까. 다 필요없고 왜 엄만 내엄마가 아닌거야. 둘째 막내 힘든건 힘든거고 난 왜 힘들면 안돼? 왜 들어줄 생각조차없는거야.왜 부족한것만보여.잘한거 한번만 칭찬해주면 안돼??
이러고 며칠째 잠못자고 운다.너무서러운건 이제 더이상 사는데 힘이나질 않아. 미래에도 엄만 내편이아닐거거든
난 든든한 맏딸하기 싫어. 부족하고 늘 도움이 필요한 엄마딸 하고싶어. 그래서 며칠째 나없어지면 슬퍼할 남친이랑(자랑아니야 내동앗줄 ㅎ) 막냉이 보면서 참는다. 근데 마음은 이미 죽었어. ㅎ이런적없는데 마음에서 아무런 감정이 나오지 않아 포기상태. 무기력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