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끝내고 퇴근하면서 집으로 걸어가고 있었는데 일본인 여성2명이 지도들고 서로 얘기하고 있더라 그래서 어디가냐고 물어보니까 '스타시아'를 간다는거야
순간 스타시아라는것을 처음 들은 나는 이게 아파트이름인가 주상복합인가 뭔가...하는데 설명하기도 어렵더라 그래서 마침 멀지도 않아서 내가 안내해주겠다고 같이 걸어갔지 걸어가면서 이런저런 얘기하는데 알고보니 여행하러 온게 아니라 비지니스때문에 한국에 왔다고 하더라
그렇게 걷다가 도착했는데 알고보니 스타시아국제회계사무소(?!)
허헐...진짜 비지니스때문에 왔던거였어 그리고 고맙다고 인사하고 헤어졌어
집에 와서 검색해보니 일본계기업이 한국진출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회계사무소라고 하네 이렇게 새로운 것을 하나 알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