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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패딩 38만원 짜리 질렀는데 손 떨리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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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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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30대 초반인데
어렸을 때부터 좀 없이 살아서 그런가
큰 돈 쓰는 걸 잘 못함

그렇다고 경제 관념이 좋은 것도 아니고
그냥 큰 돈(차, 명품, 여행 같은 거..)을 안 쓸 뿐
덕질 같은 데는 돈을 별로 안 아낌..

근데 얼마 전에 20대 직장동료랑 얘기하는데
절약하려고 코트를 40-50만대로 산다 함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그 정도면 보통이라는 거임
난 코트 비싸도 무조건 20만원 안으로 사는 사람인데..
(당연 좀 덜 예쁘고 질도 떨어지겠지..)

이제 내가 돈을 벌기도 하고 나름 여유가 있는데도
나만 후줄근하게 다니나 싶어서
패딩 좋은 거 하나 사볼까 싶어서 주문은 했는데..
안 입어보고 사진만 보고 무작정 사고 싶다!!! 이래서 산 거라
입어만 보고 반품할지도 모르겠음..

글의 주제가 뭔지 나도 모르겠다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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