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무적으로 엮이는 게 있는데 나는 원칙상 해주면 안되는 걸 꼭 내가 일안해서 늦어지는 거처럼 말해ㅋㅋㅋ

저번에도 그 지랄 떨길래 해줬다가 나중에 문제 생겨서 위에 보고하고 원복시킨 적 있음ㅠㅠ


2. 뭐 하나 얘기할때도 꼭 비꼬면서 말을 해
원래 현업 담당자가 그 동기한테 공유해줘야 되는 거 혹시 모르고 있을까봐 알고 있냐고 했더니 나한테 상황설명하라고 그러길래 내가 현업담당자한테 들으라했어

그랬더니 니가 담당자면 당연히 알아야 되는 거 아니야? 그걸 왜 몰라? 이따위로 얘기함...ㅋㅋㅋㅋㅋ 내가 원래 얘기해줄 의무가 없는데ㅋㅋㅋㅋ 이따위로 구니까 알아도 알려주기 싫음


3. 자기가 필요한 건 내 업무 아닌데도 나한테 물어보고 내가 필요한 건 얘기 안해줌ㅋㅋㅋ

자기 상사한테 보고해야 된다고 하길래 난 하나하나 찾아가면서 알려줬는데

막상 내가 팀장님한테 보고해야 되서 자료 가진 거 있냐고 물어보니까 자기 상사가 그걸 왜 우리한테 찾냐고 했다고 나한테 쳐웃으면서 얘기하면서 안주더라ㅋㅋㅋ 지네 담당인데 누가 갖고 있냐 그러면ㅋㅋ



한두번 이러는 것도 아니고 계속 이러니까 짜증나 어떻게 대응해야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