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버릇 중에 하나가 속상하다 속상해인데
보통 짜증날 때 많이 씀
게임하다가 지면 예전에 아씨발 개빡쳐 아 존나 짜증나ㅠ
이랬는데 짜증나다는 말을 내가 느낄 정도로 자주 하니까
예전에 어떤 글을 봤는데 그런 말을 자주 하면 상대방도
전염이 돼서 같이 짜증낸다고 하는 걸 봤거든
그래서 그때 이후로 신경 써서 아 속상해 개속상해 ㅠ
하니까 욕도 전보다 훨씬 덜 나오고 그냥 아 속상해....
정도로만 끝나길래 ㄱㅇㄷ 이랬는데
어제 갑자기 안 친한 친구가 그러는 거야
니 그거 귀여운 척하는 거냐고
그래서 내가 뭘? 이랬는데
무슨 일 있을 때 말끝마다 후... 속상행 ㅠ 이러는 게 귀척하는 것 같다는 거야
실제로 들으면 아앙 속상행~ ㅠㅠ 이게 아니라
아 (씨발 또 이러네) 하아아.... 속상허다.......
이런 건데....
저 말 듣고 혼자 충격먹어서 덬들은 어떤가 써봄 ㅠ...
그렇다고 하면 걍 조용히 하려고...
보통 짜증날 때 많이 씀
게임하다가 지면 예전에 아씨발 개빡쳐 아 존나 짜증나ㅠ
이랬는데 짜증나다는 말을 내가 느낄 정도로 자주 하니까
예전에 어떤 글을 봤는데 그런 말을 자주 하면 상대방도
전염이 돼서 같이 짜증낸다고 하는 걸 봤거든
그래서 그때 이후로 신경 써서 아 속상해 개속상해 ㅠ
하니까 욕도 전보다 훨씬 덜 나오고 그냥 아 속상해....
정도로만 끝나길래 ㄱㅇㄷ 이랬는데
어제 갑자기 안 친한 친구가 그러는 거야
니 그거 귀여운 척하는 거냐고
그래서 내가 뭘? 이랬는데
무슨 일 있을 때 말끝마다 후... 속상행 ㅠ 이러는 게 귀척하는 것 같다는 거야
실제로 들으면 아앙 속상행~ ㅠㅠ 이게 아니라
아 (씨발 또 이러네) 하아아.... 속상허다.......
이런 건데....
저 말 듣고 혼자 충격먹어서 덬들은 어떤가 써봄 ㅠ...
그렇다고 하면 걍 조용히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