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 날인데 오후에 교육들으러 회사가야했어.
근데 그냥 너무 가기싫어서 집근처 까페에가서 커피한잔하고
정처없이 걸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데
갑자기 너무 모든게 불안하고 두려워
막 공황장애까지는 아니구
막연하게 내가 다 망칠것같고 무섭다.
눈물나
내일 일어나면 또 멀쩡히 출근하겠지만
지금 같아선 다 그만두고싶어.
근데 그냥 너무 가기싫어서 집근처 까페에가서 커피한잔하고
정처없이 걸었다가 집으로 돌아오는데
갑자기 너무 모든게 불안하고 두려워
막 공황장애까지는 아니구
막연하게 내가 다 망칠것같고 무섭다.
눈물나
내일 일어나면 또 멀쩡히 출근하겠지만
지금 같아선 다 그만두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