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그랬다는 평을 많이봤지만 왠지내가좋아하는삘일거같아서 조조로 보고옴
월요일 조조인데 사람 많아서 깜놀
일단 흥미진진 ! 두근두근! 이런류 재미가 아니라
다큐볼때의 재미와 비슷했어
내가 다큐멘터리 같은거 좋아하거든 한분야의 일면같은걸 묵묵히 보여주고 전문분야 간접체험하는느낌+사실감 때문에
히말라야가 딱 그래
산타는장면은 전부 다큐느낌이라 잼썼음
황정민이 어쨌고 정우가 어쨌고 이런 개인사 드라마는 설정느낌나고 가끔 촌시런 대사나 클리셰들 있어서 ㅎㅎㅎㅎㅎㅎ 했지만 산타는 장면은 볼만함ㅎㅎ
영화보다가 두번울었는데 하나는 황정민 강연때 다른하나는 막판쯤 정유미 무전기할때
막상 영화의 주요사건격인 정우죽을땐 너~~무 뻔한드라마&대사&연출 이라서 그냥그랬음..
오히려 거기서 엄홍길대장님이 어쩌니 하면서 울고 부인보고싶다고 꺼이꺼이 목놓아 울기보다는
혼자 죽어가기 너무 외롭고 무서웠는데 와줘서고맙다고 조용히 눈물흘려가며 죽어가는게 더 사실적이었을거같아
그리고 결말이 너무 급 결말
워..그랬구나..흑..하고있는데 갑자기 라미란이랑 나오고 땡
네??
엉???
눼???
결말이너무급한느낌이었음 여운이 가시기전에.. 이런게 아니라
여운님 떠나실까 무섭다 얼렁끝내자 이거같았음
이거보고나니
1. 엄홍길 산악인 다큐 찾아보고싶어짐
2. 버티칼 리미트 다시보고싶다 (초딩때 첨으로 본 산악영화 ㅋㅋ)
암튼 조조로 보기에 괜춘하였음!
월요일 조조인데 사람 많아서 깜놀
일단 흥미진진 ! 두근두근! 이런류 재미가 아니라
다큐볼때의 재미와 비슷했어
내가 다큐멘터리 같은거 좋아하거든 한분야의 일면같은걸 묵묵히 보여주고 전문분야 간접체험하는느낌+사실감 때문에
히말라야가 딱 그래
산타는장면은 전부 다큐느낌이라 잼썼음
황정민이 어쨌고 정우가 어쨌고 이런 개인사 드라마는 설정느낌나고 가끔 촌시런 대사나 클리셰들 있어서 ㅎㅎㅎㅎㅎㅎ 했지만 산타는 장면은 볼만함ㅎㅎ
영화보다가 두번울었는데 하나는 황정민 강연때 다른하나는 막판쯤 정유미 무전기할때
막상 영화의 주요사건격인 정우죽을땐 너~~무 뻔한드라마&대사&연출 이라서 그냥그랬음..
오히려 거기서 엄홍길대장님이 어쩌니 하면서 울고 부인보고싶다고 꺼이꺼이 목놓아 울기보다는
혼자 죽어가기 너무 외롭고 무서웠는데 와줘서고맙다고 조용히 눈물흘려가며 죽어가는게 더 사실적이었을거같아
그리고 결말이 너무 급 결말
워..그랬구나..흑..하고있는데 갑자기 라미란이랑 나오고 땡
네??
엉???
눼???
결말이너무급한느낌이었음 여운이 가시기전에.. 이런게 아니라
여운님 떠나실까 무섭다 얼렁끝내자 이거같았음
이거보고나니
1. 엄홍길 산악인 다큐 찾아보고싶어짐
2. 버티칼 리미트 다시보고싶다 (초딩때 첨으로 본 산악영화 ㅋㅋ)
암튼 조조로 보기에 괜춘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