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까지 연애 한 번 해본 적 없고 연애의 필요성은 전혀 느껴본 적이 없었는데
25살이 되니까 연애를 하고 싶어졌다
친구들의 연애 이야기 듣는 것도 경험이 없으니 공감하기도 어렵고 그게 어떤 감정인지 궁금하기만 하고 이제는 나도 좀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단 생각이 든다
객관적으로 날 평가하자면 평범하게 생겼는데 옷은 그럭저럭 입는다고 하더라도 화장도 안 하고 다니니까... 이젠 좀 위험한 거 같다
결정적으로, 나는 아는 남자가 하나도 없다. 여중여고여대, 여초직장...
아 정말 싱숭생숭하다...
25살이 되니까 연애를 하고 싶어졌다
친구들의 연애 이야기 듣는 것도 경험이 없으니 공감하기도 어렵고 그게 어떤 감정인지 궁금하기만 하고 이제는 나도 좀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단 생각이 든다
객관적으로 날 평가하자면 평범하게 생겼는데 옷은 그럭저럭 입는다고 하더라도 화장도 안 하고 다니니까... 이젠 좀 위험한 거 같다
결정적으로, 나는 아는 남자가 하나도 없다. 여중여고여대, 여초직장...
아 정말 싱숭생숭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