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천상천하유아독존 주변인들 모두를 종처럼 부림 평생을
6년전에 합가했는데 우리엄마가 진짜 잘했음 치매 온 할아버지 거동도 잘 못하는 할머니 병수발 할아버지 말년에 치매 심하실때 씻기고 기저귀도 갈아들이고 재워드리고 그때 할머니 아무것도 안하고 그런거 보기싫다고 맨날 노인정 놀러나감ㅋ 우리아빠는 효자스타일에 본인 엄마가 하도 기가쎄서 반항한번 못하고 컸음ㅇㅇ 근데 어젯밤에 할머니가 ㅋ엄마한테 언니 뒷담하다가 엄마가 안참고 어머니만 소중하게 생각하지말라고 저도 귀한딸이고 제 딸도 귀해요!!!! 하면서 화냈거든?근데 할머니가 자기 잡아먹으려고 든다고 무서운 년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소리 시전
아빠 아파서 병가내고 자고있었는데 뛰어와서 이사람이 6년동안 엄마아버지 수족처럼 자식들도 안할걸 해준 사람이라고 엄마 못된거 엄마동생들 고모, 자식들 세상이 다 안다고 ㅋㅋㅋ손녀들 며느리 그렇게 하찮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이 어떻게 그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갈 ㅎ 할머니는 다 짜고 자기 괴롭힌다고 ..ㅋㅋㅋ자기를 좀 돌아보지 진짜 와 ....ㅋ 아빠는 그래도 자식이니까 불쌍한 척이라도 하짘ㅋㅋㅋㅋㅋ 그 자리에서 우리엄마가 할아버지 뭐 얼마나 잘했냐고 그러고 앉아있다 ㅎ..
속이 다 시원해 앞으로 그냥 이렇게 할 도리만 하는 관계였음..
며느리랑 손녀들은 종처럼 부릴 생각만 하는 사람이거든 기대도 없다 ㅎ..
오죽하면 장례식장에서 고모할머니들이 우시면서 할머니땜에 돌아가신 거라고 .. 친척모두가 동의..ㅎ 자존감도둑 막말대장..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