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에 할머니가 물건 다 찍고 잠깐만! 하더니 추가할 거 가지러 다녀오는데 한참 걸림
계산원 옆에 직원이 저희 바빠요 하고 큰소리로 부르니까 다음 고객 먼저하라면서 "나도 바빠~" 라고 짜증냄
그래서 내 물건 찍으려는 찰나 어떤 아줌마가 이거 얼마냐고 자기 물건 찍어달라고 함. 지 아들이 사달라고 떼썼나봄
나는 그래서 가격 듣고 뒤로 가서 줄 서서 기다릴줄 알았는데 지 아들한테 "그럼 이거 하나만 사주는거야!" 이러더니 대뜸 아무말도 없이 지 카드를 내밈. 존나 어이없어서 따질 생각도 못하고 계산하는 거 지켜봄
나는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조마조마한데 정말 기다리느라 화났어
계산원 옆에 직원이 저희 바빠요 하고 큰소리로 부르니까 다음 고객 먼저하라면서 "나도 바빠~" 라고 짜증냄
그래서 내 물건 찍으려는 찰나 어떤 아줌마가 이거 얼마냐고 자기 물건 찍어달라고 함. 지 아들이 사달라고 떼썼나봄
나는 그래서 가격 듣고 뒤로 가서 줄 서서 기다릴줄 알았는데 지 아들한테 "그럼 이거 하나만 사주는거야!" 이러더니 대뜸 아무말도 없이 지 카드를 내밈. 존나 어이없어서 따질 생각도 못하고 계산하는 거 지켜봄
나는 아이스크림도 있어서 조마조마한데 정말 기다리느라 화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