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룸메가 집 나갔으면 하는 중기
669 1
2016.06.10 11:23
669 1
제목 그대로!

진짜 너무 안맞고 애가 가식적이라
사람들한테 잘보이는 거 좋아하나봐.
나한테도 자주 그래.
근데 같이살다보니까 그게 아닌모습이 확확 느껴지고 말로만 친하게지내려하는거, 착하게 보이고싶은 게 느껴지니까 인간적으로 정도 떨어지고

평소에 환기며 청소며 제대로 하지도않으면서
친구데려오면 뜬금없이 나한테 너 이거 언제치울거야? 하면서 거실청소 시작하는데
그게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막 친구한테 아ㅠㅠ요즘 바빠서 청소를 제대로 못해서 좀 더러워ㅠㅠ
이러는데

자주오는 친구한테 매 번 그얘기를 하니까
그친구가(나랑 더 친하긴함) 나한테
쟤는 뭐저렇게 말만하냐고.

근데 실제로 늘 집안일도 가끔 한 번 해놓고 생색 오지게냄...ㅋㅋㅋㅋㅋ지 청소한날엔 내가 게으른 부분이 보이는지 뭐좀 했으면 좋겠다 뭐좀해라하는데 그것도 나랑 존나 안맞고.

얼른...^^ 집구해서 나갔음 좋겠다.
둘 다 학식이라 학기중엔 무리라 내쫒지는 않고있는데
기숙사를 구하든 해서 가구 처분하고 얼른 나갔으면.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292 04.24 20,653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45,55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99,420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01,9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91,65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84,2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74 그외 실행력을 높이는데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한 초기 09:50 9
178973 그외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정신과 다니는 덬들은 뇌심혈관 보험 가입했는지 궁금한 후기 09:20 44
178972 영화/드라마 점잖은 생활일본어?가 나오는 드라마 추천받고 싶은 중기 1 08:55 86
178971 그외 나같은 경우에는 유모차 어떤걸 사는게 좋은지 궁금한 후기 15 08:45 173
178970 그외 현실도피중인 중기 4 02:06 585
178969 그외 내가 조울증인지 아닌지 모르겠는 중기 3 01:03 227
178968 그외 예전에 길거리 부탁 거절했다가 너무 미안했던 후기 5 00:55 594
178967 그외 미술관 싫어하는 나 유럽여행 준비 중기 7 00:22 472
178966 그외 가족과 멀어지는 이유가 이러면 내가 이기적인가 하는 후기 6 04.24 623
178965 그외 6개월 아기엄마인데 교구나 전집을 뭘 들여야할지 고민인 중기 17 04.24 572
178964 그외 아빠가 왜 이렇게 화가 났는지 모르겠는 중기 12 04.24 992
178963 그외 유부덬 가슴성형 진짜 고민되는 후기...ㅜㅜ 30 04.24 2,329
178962 그외 결국은 잘 살고 있는 듯한 후기 19 04.24 1,443
178961 그외 7개월 아기 문화센터 강의 조언 구하는 중기 14 04.24 527
178960 그외 대장내시경 혈압약만 먹고 오라고 하는데 혈압약이 뭔지 모르는 상태야ㅠㅠ 6 04.24 845
178959 그외 잡덬이 더쿠존 인테리어한 후기 (스압) 33 04.24 2,009
178958 그외 취업날개 면접복장 대여서비스 실망한 후기... 4 04.24 1,315
178957 그외 사는거 자체가 힘들면 어떡하나 궁금한 중기 3 04.24 597
178956 그외 카톡 오픈챗에 팽당한게 몇번째인지 모르겠는 후기 15 04.24 2,194
178955 음식 도시락 고민인 중기 4 04.24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