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난 올리브영 같은데서 싸게 팔때
여러개 쟁여놓고 6개월쯤 한번씩 염색했던 더쿠야
그렇게 한 3년간을 셀프로 염색 했어
이후 탱글티저로도 더 이상 안빗기는 개털이 되서 약 30cm를 자름
틈틈히 에센스도 써보고 영양도 넣었는데 다 헛짓거리였어
염색자체가 머리결 상하게 하는 것도 있지만
일반 염색약보다 거품이 더 안좋대
간단하게 머리에 페인트칠 덕지덕지 바른걸 생각하면 됨
염색한게 쌓이고 머리카락에 절어붙고 뭉쳐서 안빗김
미용사가 차라리 염색하고 싶으면
일반 염색약 사서 하시라고 날 말렸음^^...
결론은 거품염색약 절대 쓰지마..
쓰더라도 한두번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