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말이 좋아 오빠지 누가 보면 아저씨 삼촌이라고 할 순 있는데 ㅎㅎ...
내가 알바하는 곳에서 유독 나한테 엄청 잘해주시는 오빠 한 분이 계셔
그 오빠는 라이더분이시거든
입사하고 얼마 안돼서는 인사도 안 받아주시고 말 할 기회도 없었는데
어느순간 오빠가 나 보면 먼저 인사해주시고 말 먼저 걸어주고 잘챙겨주시고 하거든
잘챙겨주는 게 말로만 잘챙겨주는 게 아니라 항상 나 먼저 챙겨주시고 말할 때 항상 웃고 계셔
늘 오빠가 하는 말이 니가 있어서 다행이다 일할 때 니가 없으면 많이 불편하다고 나 있을 때마다 ㅋㅋㅋ 그래
며칠전에 일할 때도 오빠가 출근하기 전에 들어오자마자 한숨이 나오는데 내 뒷모습만 보면 편안해지고 안심된대
나도 그렇거든 ㅠㅠ 오빠가 워낙 나한테 잘해주시니까 너무 좋고 오빠만 생각하면 평생 거기서 일하고 싶은데 그게 아니니까 걱정 돼
어차피 남이라고 생각하면 별 거 아니더라도 그 오빠 때문이라도 퇴사가 망설여지는데...
오빠도 퇴사하지말고 계속 같이 일하자는데 그러기엔 일이 너무 힘들고
연락처도 모르고 일할 때 말고 서로 일궁합이 잘 맞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사람으로 너무 편해서 이 편안함을 잃기가 싫은건지 ㅠㅠ...
출근하자마자 매니저님한테 당장 퇴사한다고 얘기하려는데 오빠가 계속 걸린다... ( ˃ ⌑ ˂ഃ )
내가 알바하는 곳에서 유독 나한테 엄청 잘해주시는 오빠 한 분이 계셔
그 오빠는 라이더분이시거든
입사하고 얼마 안돼서는 인사도 안 받아주시고 말 할 기회도 없었는데
어느순간 오빠가 나 보면 먼저 인사해주시고 말 먼저 걸어주고 잘챙겨주시고 하거든
잘챙겨주는 게 말로만 잘챙겨주는 게 아니라 항상 나 먼저 챙겨주시고 말할 때 항상 웃고 계셔
늘 오빠가 하는 말이 니가 있어서 다행이다 일할 때 니가 없으면 많이 불편하다고 나 있을 때마다 ㅋㅋㅋ 그래
며칠전에 일할 때도 오빠가 출근하기 전에 들어오자마자 한숨이 나오는데 내 뒷모습만 보면 편안해지고 안심된대
나도 그렇거든 ㅠㅠ 오빠가 워낙 나한테 잘해주시니까 너무 좋고 오빠만 생각하면 평생 거기서 일하고 싶은데 그게 아니니까 걱정 돼
어차피 남이라고 생각하면 별 거 아니더라도 그 오빠 때문이라도 퇴사가 망설여지는데...
오빠도 퇴사하지말고 계속 같이 일하자는데 그러기엔 일이 너무 힘들고
연락처도 모르고 일할 때 말고 서로 일궁합이 잘 맞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사람으로 너무 편해서 이 편안함을 잃기가 싫은건지 ㅠㅠ...
출근하자마자 매니저님한테 당장 퇴사한다고 얘기하려는데 오빠가 계속 걸린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