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정은 인천-대만에서 환승해서 파리까지 가는 에바항공이었어~
뱅기표가 싸게나와서 별 생각없이 파리에 갔다고 한다 ㅇㅇㅋㅋ
이건 인천에서 대만가는 기내식 맛없엉~
대만에서 파리에 가는 첫번째 기내식 맛없엉
혹시라도 같은라인 에바항공 타게되면 이거말고 볶음밥 되게 맛있어 보이드라..
덬들은 그거 먹어.. 엄청 후회함.. 과일만 마이쪙
이건 두번째 기내식 위에 서양식이 맛없는것을 보고 중식을 시킴
콘지가 나왔어~ 이건 마이쪙!! 근데 좀 짜서 옆에 준 가루같은거는 처음 뿌리다 말았어.. 짜다
파리에 도착해서 숙소에 짐풀고 한인민박 아저씨가 추천해준 음식점이었어 숙소에서 1분거리 ㅋㅋ
bistro champetre 32.90유로
런치로 전채요리, 스테이크해서 22유로인가 했어~ 나는 디저트도 포함인줄알고 시켰다가 계산서 보고 놀랐다고 한다ㅠ
사진에는 없지만 콜라도 같이 먹었어~ 여기서 먹은 감자튀김이 내가 여태껏 먹은 감튀중에 제일 맛있었어 ㅋㅋㅋㅋ
위에거가 아보카도로 만든거야~ 새우들어가고 그럼 이것도 맛있고 스테이크도 맛있었는데 감튀가 세상에 ㅋㅋㅋㅋ 너무 마이쪙!!!!!
크림브륄레는 걍 그래 ㅋㅋ
위에 음식점 바로 앞에 빵집이 있었어! 거기서 산 디저트들 6.35유로 맛 걍 그럼 ㅋㅋ
아침에 끓여먹은 신라면 마이쪙
몽마르뜨 투어 갔다가 사온 에끌레어 제니 2개 11유로
이날 마트에서 착즙오렌지주스 1리터도 사옴 5.80유로였는데 덬들 파리가면 착즙오렌지주스 꼭 사먹어..
사진을 안찍어서 없는데 진짜 세상 맛있다!!!!! 일주일 있으면서 나 한 4번 사먹은듯~
에끌레어 사다가 숙소가서 먹었는데 도미토리에 새로운분이 오셨길래 나눠서 먹음
에끌레어는 내가 샀고 밑에 요거트랑 빵은 그분이 사오신거~ 키위 요거트 처음 먹어봤는데 저거 되게 맛있더라
저거 엑티비아거든? 왜 우리나라에 키위맛은 안들여 오는거지? 저거 진짜 맛있어!!!!!
혹시 보게되면 먹어봐봐~ 강추!!
이날은 일찍부터 투어라서 아침을 못먹고옴.. 한인민박에서 잤는데 조식을 한번도 못먹음..ㅠ
점심으로 샌드위치 줬어!! 맛있어!! 근데 내가 한입먹고 떨어트림ㅠㅠ
근데 앞앞의 분들께서 자신들은 나눠먹을테니 나 이거 먹으라고 주셨어ㅠㅠ 혼자인데 못먹어서 어쩌냐구ㅠㅠ
진짜 감사합니다ㅠㅠ
간식으로 마들렌이랑 주스줌
여긴 투어에서 만난 분들이랑 같이 왔어
페드라알타 포르투갈 음식점이야~ 랍스타, 스테이크, 와인, 탄산수해서 110유로 넘게 나온듯~ 4명이서 갔어~
한분이 자신이 와인을 많이 마셔서 나머지 낼테니 우리보고 25유로만 내라고 해서 감사히 25유로만 냈어~
랍스타보다 같이나온 새우가 엄청 맛있었어!! 랍스타 걍 그랬엉 ㅋㅋ 밑에 깔린게 감자 튀겨놓은건데 저거 맛있더라~
스테이크도 맛있음~~ 해물밥은 서비스~ 원래 다 주나봐~
일행분들이 다들 유쾌하신 분들이어서 좋았어~~
이날은 브뤼셀 가는 날~
역시나 아침 못먹어서 집앞 빵집에서 크로와상 사서 먹음 2.30유로
La Mer du Nord 14유로
여긴 한국에서부터 기대한 맛집이었어 다들 맛있다고 하길래~ 벨기에가 2박 3일 일정이었는데 맛있으면 매일 갈라고 했음
근데 걍 그래 ㅋㅋㅋ 생선스프랑 게살샌드위치였는데 많이들 먹길래 시킨건데 난 걍 그렇드라~ 스프는 좀 괜찮았음
근데 매일 먹고 싶은 맛은 아니야 그래서 이날 한번만 갔어~
겐트 길거리에서 사먹은 와플 3.50유로 마이쪙
Chez Leon 26.10유로
별로 배고프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벨기에에 왔는데 홍합은 먹어야지 해서 먹은 홍합찜
홍합이 엄청 실하고 맛있었어!! 베이스가 토마토인걸로 시킴~ 마이쪙!!!!!
오줌싸게 동상근처에 있는 1유로와플집
근데 딸기랑 생크림이랑 넣어서 그런지 6유로 나옴 ㅋㅋㅋ
Belgian Frites 사무라이 소스3.20유로
소스가 좀 매운 마요네즈 소스였어 마이쪙!!! 진짜 맛있어!!!
맛있어서 저녁에 또 먹음 ㅋㅋㅋ 커리케챱+마요네즈 3.80유로
브뤼셀 -파리 열차를 1등석으로 했더니 음식을 줌 걍 그래 ㅋㅋ
근데 열차가 2시간 연착됨 ㅠㅠ
robert et louise 35.70유로
달팽이를 한번도 못먹어 봐서 함 시켜봄 골뱅이랑 맛 비슷한거 같아 ㅋㅋ 마이쪙
여긴 투어했던 가이드분이 소개해준 곳인데 여기서는 다른거보다 오리고기를 먹어야 한댔어 그래서 시킴
Magret de Canart 마그데드캬나흐 라고 시키면 된다고 해서 시켜봄 ㅋㅋ
아.. 진짜 맛있어!!!!! 소스도 맛있고 오리고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짜 맛있더라!!
고기를 썰때는 좀 질긴가? 싶은데 먹으면 입에서 녹아.. 너무 맛있어!!!!
맛있고 친절해서 팁도 주고 나옴 한 5유로 정도? ㅋㅋㅋㅋㅋ
혼자오면 이게 아쉬운게 다른것도 먹어보고 싶은데 하나밖에 못시킨다는거ㅠㅠ 아쉽다
라파예트백화점 심품관에서 사온 에끌레어 드 제니 10유로
피에르에르메 마카롱 10유로
에끌레어는 역시 맛있고 마카롱은 걍 그렇더라? 여기거 맛있다고 해서 사온건데 걍 쏘쏘
콜마르 어디에선가 먹은 프레첼 1유로 차갑고 짜고 맛없엉
Brasserie des Tanneurs 21.90유로
샐러드는 따로 시킨게 아니라 저 요리에 포함이었던듯해~ 확실치 않음.. 기억이 가물가물하다ㅠ
알자스지방요리집이라던데 저 갈비찜이 맛있어보여 갔는데 걍 그랬어 역시 갈비찜은 우리나라가 최고지요..
샐러드는 신선하고 맛있었~~ 음료수는 두개 시킴 좀 목이 막히는 맛이야 ㅋㅋㅋ
근데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 그래서 팁두고옴 ㅋㅋ
poulaillon 티라미슈 3.10유로
비와서 들어간 빵집이야 비오길래 시켜서 먹어봄 마이쪙~
파리-대만오는 첫번째 기내식 맛없어...ㅠ
올때 콘지가 맛있었기에 이번에도 콘지시킴 이건 맛있었다!!! 대만항공이어서 그런지 죽이 맛있어~
근데 배가 일찍 꺼져서 내내 배가 고팠다고 한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