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친이랑 헤어진지 3년 지났는데 아직도 극복을 못해
헤어진 해에는 정말 폐인처럼 살았고 그나마 작년부터 좀 내 할일 하면서 지냈어
그리고 재작년이랑 작년에는 그 사람이 군대가있어서 얼굴 안 봐서 괜찮았는데 이제 제대하고 복학한건지 3월 초에 서로 학교에서 스쳐지나갔는데 그 후로 계속 생각나
난 휴학했다가 다니는거고 이제 곧 졸업임
졸업해서 학교 떠나면 다시 괜찮아질까..
근데 지금이 너무 힘들어
연락 할 수도 없어. 번호 다 지웠거든. 중간에 친구들 있으니 부탁하면 되겠지만 그러면 안 될것 같아. 민폐 끼치기 미안하기도 하고 전에 내가 잡아도 안 잡혔는데 지금 연락한다고 그쪽에서 좋아할 리도 없지.
괴롭다… 착하게 산 것 같은데 내가 왜 이렇게 오랫동안 힘들어야 하지
헤어진 해에는 정말 폐인처럼 살았고 그나마 작년부터 좀 내 할일 하면서 지냈어
그리고 재작년이랑 작년에는 그 사람이 군대가있어서 얼굴 안 봐서 괜찮았는데 이제 제대하고 복학한건지 3월 초에 서로 학교에서 스쳐지나갔는데 그 후로 계속 생각나
난 휴학했다가 다니는거고 이제 곧 졸업임
졸업해서 학교 떠나면 다시 괜찮아질까..
근데 지금이 너무 힘들어
연락 할 수도 없어. 번호 다 지웠거든. 중간에 친구들 있으니 부탁하면 되겠지만 그러면 안 될것 같아. 민폐 끼치기 미안하기도 하고 전에 내가 잡아도 안 잡혔는데 지금 연락한다고 그쪽에서 좋아할 리도 없지.
괴롭다… 착하게 산 것 같은데 내가 왜 이렇게 오랫동안 힘들어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