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도 좋고 공기도 맑은편이고 월요일이고!! 해서 반차쓰고 어디 풀밭에 누워서 한 숨 자고 싶다 현실은 처리할 일 투성이라 그럴 엄두도 못낸다만.. 점심 시간에 산책하면서 진짜 아주 잠깐 탈출을 꿈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