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랑 백화점에 다녀왔어 나빼고 전부 애엄마였고 그 중 한명이 본인딸을 데려왔어(아이는 8살)
점심을 먹고 아동코너 잠깐 들려서 애들옷이랑 장난감 좀 사고 어른들은 어른쇼핑을 했어
아이는 좀 지루했을꺼야 그래서 본인 장난감을 뜯고 백화점 한복판에서 주저앉아있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그랬어 그러는 동안 애엄마는 애를 돌보지 않았어 같이간 다른 친구들이 주의를 주고 챙겼어
이후에 우리가 그 친구에게 그날 우리들이 좀 불편했고 아이에게 주의를 줬으면 한다고 전했어
근데 이친구는 이해를 못해 잘 갔다오지 않았냐고 자기가 덜챙겼던 부분은 미안하지만 자기딸이랑 더 친해지지 않았냐고
우리는 안친해져도 되니까 니딸은 니가 챙기고 공공장소 공공예절좀 가르치라고 했는데 알겠데 근데 다른 언니는 그런 말안하던데 진짜 불편헀어?라고 물어보고
지금 이게 반복이야 끝나질 않아 더이상 얘기하지말자고 끝냈는데 삐졌어 나하고 알고 지낸지가 좀더 오래된 편인데 나한테 따로 그러더라 왜 자기편을 안들고 다른 친구편을 드냐고 자기 상처받았다고
하아 답답하다
점심을 먹고 아동코너 잠깐 들려서 애들옷이랑 장난감 좀 사고 어른들은 어른쇼핑을 했어
아이는 좀 지루했을꺼야 그래서 본인 장난감을 뜯고 백화점 한복판에서 주저앉아있기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그랬어 그러는 동안 애엄마는 애를 돌보지 않았어 같이간 다른 친구들이 주의를 주고 챙겼어
이후에 우리가 그 친구에게 그날 우리들이 좀 불편했고 아이에게 주의를 줬으면 한다고 전했어
근데 이친구는 이해를 못해 잘 갔다오지 않았냐고 자기가 덜챙겼던 부분은 미안하지만 자기딸이랑 더 친해지지 않았냐고
우리는 안친해져도 되니까 니딸은 니가 챙기고 공공장소 공공예절좀 가르치라고 했는데 알겠데 근데 다른 언니는 그런 말안하던데 진짜 불편헀어?라고 물어보고
지금 이게 반복이야 끝나질 않아 더이상 얘기하지말자고 끝냈는데 삐졌어 나하고 알고 지낸지가 좀더 오래된 편인데 나한테 따로 그러더라 왜 자기편을 안들고 다른 친구편을 드냐고 자기 상처받았다고
하아 답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