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하는 직장은 순환근무라서 정기적으로 사무실 이곳 저곳 옮기면서 일하는데
지금 있는 사무실은 직원들이 점심 식사 시간 넘어서도 안들어온다....
원래는 식사당번 정하고 12-1시까지 먹는 사람 돌아오면 1-2시 먹는 사람 나가고 그렇게 돌아가야 하는데
직원들이 다 나가버려.
나가는건 좋은데 식사시간 끝나도 안돌아오는게 문제야.
창구에서 일하는 나덬은 사무실 밖으로 퇴근할 때 까지 나갈 수가 없어서 사무실에서 혼자 도시락 까먹거든.
그래서 항상 사무실에 붙어있어.
내가 사무실에서 움직여봤자 2-3분거리 거래처 사무실이나 화장실이나 윗층 사무실 가는게 다야.
그런데 직원들이 점심 시간 넘어서도 안들어옴+사람이 찾아왔는데 직원들이 없음=그걸 다 내가 수습해야 함..
이 꼬라지로 가는게 너무 짜증난다..
난 직원들이 어디서 뭘 먹는지도 모르고 왜 늦는지도 모름...
사무실에 사람들 없다고 클레임 걸린 적도 많고 본사에서도 나오고 그랬었는데도
여전히 밥 먹으러 가면 함흥차사...
점심 당번 아무도 남지 않고
밥 시간 되기 이르면 20분 전에도 우르르 나가버려...
무슨 못먹어서 굶어죽은 귀신이 씌였는지
뭔 밥에 그렇게 성화고
밥을 글케 일찍먹고
뭔 배짱으로 맨날 점심시간 어겨서 들어오고 맨날 클레임 걸려도
또 똑같은 짓거리 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있는 사무실은 직원들이 점심 식사 시간 넘어서도 안들어온다....
원래는 식사당번 정하고 12-1시까지 먹는 사람 돌아오면 1-2시 먹는 사람 나가고 그렇게 돌아가야 하는데
직원들이 다 나가버려.
나가는건 좋은데 식사시간 끝나도 안돌아오는게 문제야.
창구에서 일하는 나덬은 사무실 밖으로 퇴근할 때 까지 나갈 수가 없어서 사무실에서 혼자 도시락 까먹거든.
그래서 항상 사무실에 붙어있어.
내가 사무실에서 움직여봤자 2-3분거리 거래처 사무실이나 화장실이나 윗층 사무실 가는게 다야.
그런데 직원들이 점심 시간 넘어서도 안들어옴+사람이 찾아왔는데 직원들이 없음=그걸 다 내가 수습해야 함..
이 꼬라지로 가는게 너무 짜증난다..
난 직원들이 어디서 뭘 먹는지도 모르고 왜 늦는지도 모름...
사무실에 사람들 없다고 클레임 걸린 적도 많고 본사에서도 나오고 그랬었는데도
여전히 밥 먹으러 가면 함흥차사...
점심 당번 아무도 남지 않고
밥 시간 되기 이르면 20분 전에도 우르르 나가버려...
무슨 못먹어서 굶어죽은 귀신이 씌였는지
뭔 밥에 그렇게 성화고
밥을 글케 일찍먹고
뭔 배짱으로 맨날 점심시간 어겨서 들어오고 맨날 클레임 걸려도
또 똑같은 짓거리 하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