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유니클로를 갔는데 직원이랑 어떤 손님이 좀 시끌벅적하고 있었음
뭐지 하고 들어보니까
왜 유니클로 가면 살 옷 담으라는 바구니?가 있잖아
거기에 옷을 잔뜩 넣고 지나가던 직원한테
이것 좀 봐주고 있으라고 바닥에 두고 감
당연히 직원은 아 이거 고객님이 들고 다니셔야 한다면서
저희가 이걸 일일이 봐드릴수는 없다고 말하고 감
근데 그 아주머니는 걍 무시하고 그 바구니를 바닥에 두고
다른 옷을 보러 갔나봐
그 사이에 다른 직원이 바구니가 주인 없이 버려져 있으니까
누가 두고 갔나 싶어 그 안에 있던 옷들을 다시 원래 자리에 정리를 함
근데 그 아주머니가 옷 다 고르고 자기 바구니 있는 쪽으로 돌아와보니
바구니가 없으니까 처음에 말했던 직원을 찾아서 뭐라고 하던 중이었음
자기가 이것 좀 맡아달라고 햇는데 그걸 안해주고
이걸 그새 치워버리냐고 뭐라뭐라...
직원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저희가 일일이 손님 것 봐드릴수는 없고
이렇게 그냥 두고 가시면 다른 직원들은 당연히 정리할 수 밖에 없다고
그 직원분이 차근차근 자세하고 차분하게 설명해도
아주머니는 그냥 일방적으로 계속
아니 이것 좀 봐주지 그걸 안봐주고... 그리고 그걸 또 치워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답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끝인줄 알았는데 라스트팡으로 다시 또 그 직원한테
알았으니까 일단 자기가 새로 다시 채워온 바구니 좀 봐주고 있으라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돌이푴ㅋㅋㅋㅋㅠㅠㅠㅠㅠ
직원 속터지는 표정을 보면서 ㅠㅠㅠㅠㅠ나도 같이 속터짐
뭐지 하고 들어보니까
왜 유니클로 가면 살 옷 담으라는 바구니?가 있잖아
거기에 옷을 잔뜩 넣고 지나가던 직원한테
이것 좀 봐주고 있으라고 바닥에 두고 감
당연히 직원은 아 이거 고객님이 들고 다니셔야 한다면서
저희가 이걸 일일이 봐드릴수는 없다고 말하고 감
근데 그 아주머니는 걍 무시하고 그 바구니를 바닥에 두고
다른 옷을 보러 갔나봐
그 사이에 다른 직원이 바구니가 주인 없이 버려져 있으니까
누가 두고 갔나 싶어 그 안에 있던 옷들을 다시 원래 자리에 정리를 함
근데 그 아주머니가 옷 다 고르고 자기 바구니 있는 쪽으로 돌아와보니
바구니가 없으니까 처음에 말했던 직원을 찾아서 뭐라고 하던 중이었음
자기가 이것 좀 맡아달라고 햇는데 그걸 안해주고
이걸 그새 치워버리냐고 뭐라뭐라...
직원은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냐고 저희가 일일이 손님 것 봐드릴수는 없고
이렇게 그냥 두고 가시면 다른 직원들은 당연히 정리할 수 밖에 없다고
그 직원분이 차근차근 자세하고 차분하게 설명해도
아주머니는 그냥 일방적으로 계속
아니 이것 좀 봐주지 그걸 안봐주고... 그리고 그걸 또 치워버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답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끝인줄 알았는데 라스트팡으로 다시 또 그 직원한테
알았으니까 일단 자기가 새로 다시 채워온 바구니 좀 봐주고 있으라고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돌이푴ㅋㅋㅋㅋㅠㅠㅠㅠㅠ
직원 속터지는 표정을 보면서 ㅠㅠㅠㅠㅠ나도 같이 속터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