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내 돌이 너무 좋은 후기
536 6
2016.08.03 08:47
536 6
더쿠야 나같은, 아니 나보다 더 열렬히 좋아하는 사람 많겠지만..
이게 나한텐 정말 없던 일이라 신기하고 이상해서 올려보는 후기.
난 태어나서 연예인을 좋아해본적이 손에 꼽힘. 그나마 좋아해봤자 그냥 입으로만 아무개가좋다. 그걸로 땡.
팬클럽 가입을 한다거나 뭐 그런식의 일을한다는게 당췌 이해가 안가던 사람이고
특히 공연장가서 소리지르고 우는게 세상서 제일 이상해 보였던 그런 사람.
욘사마보겠다고 한국오는 일본 팬들이 젤 괴상했는데...
어언 입덬후 5년의 시간이 흘렀고.. (아련)
내가 나름 늦덬이라 내돌은 이번에 n차라고 기념방송도하고 그랬는데
진심 감개무량.
콘가는건 기본이고 해외뮤비 촬영지 순례, 해외투어 따라가는건
시간만 맞으면 옵션. 매일 스케쥴 꿰고있고(따라다니는 사생은 아님.
그냥 알고만 있지) 모든 방송챙겨보고...
내 돌은 공연 많이 하는데 돈있고 시간있는데 표없어 못갈때마다
스트레스 장난아니라매번 티켓팅마다 스트레스성 위염 달고살아.ㅠ.ㅠ
올 해는 결국 플미붙은 표까지 샀다(한두장도 아니고.ㅠ.ㅠ)
1,2년 하다 말겠지..하고 생각했는데 팬질 5년차에도 매년 안하던 짓까지 하게 되는 내가 신기하고.
날이 갈수록 더 더 좋아지는 내 돌이 신기하고.
말로만 올팬이 아니라 멤버들이 모두 너무 좋아서 그야말로 아파트 뿌셔버리고 싶어.
내 돌! 아프지만 말고 지금처럼 늘 함께 이길!
이게 내가 내돌한테 바라는 전부야. 지금도 너무나 열심히하고 꼼수 모르는 소속사라 가끔은 답답해도 그게 5년차 내 사랑의 가장 큰 원동력인것 같아. 내돌 너무 좋아.
다들 열심히 덬질해서 나처럼 행복하길!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506 04.24 29,83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59,2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22,935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5,6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313,830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309,0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69 그외 다들 왜 사는지 궁금한 중기 2 22:32 30
178968 그외 인생 최대의 암흑기에 빠진 후기 6 21:41 314
178967 그외 삭센다가 궁금한 초기 4 21:15 202
178966 그외 엄마가 제발 무사히 퇴원했으면 하는 후기 3 21:10 243
178965 그외 숙모께서 나한테 우리 엄마얘기할때 "니네엄마"라 하시거든? 11 20:52 688
178964 그외 주택청약 궁금한 거 있는 초기 청약 잘알덬....?? 2 20:37 118
178963 그외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가 궁금한 후기 2 20:35 119
178962 그외 지연성 알러지검사하고 놀란 후기 20:29 126
178961 그외 전세 일주일만에 이사 가능한지 궁금한 초기... 6 19:53 501
178960 그외 조카 어린이날 선물 추천받는 후기 6 19:31 217
178959 그외 알리 신규 입점한 쇼핑몰이라면서 후기 요청하는데 이거 사기야? 7 19:18 366
178958 그외 미용실 실패한 후기ㅠㅠ 1 18:58 528
178957 음식 더벤티 저당음료(아이스바닐라딥라떼) 먹어본 후기 5 18:37 482
178956 그외 카드 미납일 관련 조언 받고 싶어서 부탁할께ㅜ 10 18:07 478
178955 그외 80 넘은 할머니가 신기 좋은 신발 추천 바라는 중기 2 17:32 240
178954 그외 20대후반 내가 친구한테 너무 서운한데 이상한걸까 궁금한 초기 10 17:31 710
178953 그외 이런 문제도 소비자보호원? 신고 가능한지 알고 싶은 중기 3 17:28 170
178952 음악/공연 기자회견 들은 후기 2 17:19 575
178951 그외 기자회견을 볼 수록 내가 찌든 회사원인게 실감나는 후기 8 16:57 1,253
178950 그외 고향의 기준이 궁금한 초기 8 16:35 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