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시장 처음 가봤고요...
캐리어 28인치 이상인걸로 사러갔음.
되게 맘에 드는 가방이 있었는데
택에는 30만원이라고 붙어있는거ㅋㅋㅋ(그 가격이면 브랜드 제품을 사지 이 사람들아ㅋㅋㅋ)
근데 거기 사장님이 십만원에 해주겠데...
그래서 둘러보고 올게요~ 하고 나가니까 4만원까지 부르는거...
진짜 한번만 둘러보고 오니까
그 사장님이 9만오천원에 해주겠데...
엄마가 말이 다르지 않냐고 그러니까 사장님이 장난치는거였지~ 이 ㅈㄹ...
난 엄마랑 사장님이랑 흥정하는 틈에 인터넷 검색을 함...
카드 할인까지해서 55000원에도 뜸...
울엄마는 7만원이면 사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더 안 깎으려고 해서
잠깐 틈에 엄마한테 이거 인터넷으로 사자고 하고 그 집 나감...
그랬더니 사장님이 8만원 불렀는데
걍 집 가서 주문함...
근데 집가서 보니까 같은 브랜드인데 다른 제품인거ㅋㅋㅋ
근데 나는 그거 한번 쓰고 버릴 요량으로 사는거라서 75000원 주고 샀는데(색깔이 마음에 안 드는게 55000원이였음ㅋㅋㅋ)
8만원 주고 사도 나쁘지 않았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그래도 빈정 상해서 걍... 인터넷 구매 만족함.
캐리어 28인치 이상인걸로 사러갔음.
되게 맘에 드는 가방이 있었는데
택에는 30만원이라고 붙어있는거ㅋㅋㅋ(그 가격이면 브랜드 제품을 사지 이 사람들아ㅋㅋㅋ)
근데 거기 사장님이 십만원에 해주겠데...
그래서 둘러보고 올게요~ 하고 나가니까 4만원까지 부르는거...
진짜 한번만 둘러보고 오니까
그 사장님이 9만오천원에 해주겠데...
엄마가 말이 다르지 않냐고 그러니까 사장님이 장난치는거였지~ 이 ㅈㄹ...
난 엄마랑 사장님이랑 흥정하는 틈에 인터넷 검색을 함...
카드 할인까지해서 55000원에도 뜸...
울엄마는 7만원이면 사려고 했는데 사장님이 더 안 깎으려고 해서
잠깐 틈에 엄마한테 이거 인터넷으로 사자고 하고 그 집 나감...
그랬더니 사장님이 8만원 불렀는데
걍 집 가서 주문함...
근데 집가서 보니까 같은 브랜드인데 다른 제품인거ㅋㅋㅋ
근데 나는 그거 한번 쓰고 버릴 요량으로 사는거라서 75000원 주고 샀는데(색깔이 마음에 안 드는게 55000원이였음ㅋㅋㅋ)
8만원 주고 사도 나쁘지 않았겠다...라는 생각을 했고
그래도 빈정 상해서 걍... 인터넷 구매 만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