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아빠가 일하시다 조금 다치셨는데 아무 내색 안하시니 더 맘 아픈 후기ㅠㅜ
757 6
2016.06.14 22:32
757 6
우리 아부지 중대에서 미화원으로 근무하고 계시는데 오늘 청소하시다가 주사바늘에 찔리셨대ㅜㅜ 좀 깊이 찔리셨나봐 손가락에 붕대감고 오셨더라고ㅠㅠ 파상풍 주사 맞으시고 병원에서 치료 받으시고 오셨는데

엄마가 말씀해주시기 전까지 전혀 몰랐어ㅜㅜ 보니 검지에 붕대가 감겨 있더라고..
아부지는 괜찮다며 털털 웃으시는데 그걱 보는 내가 맘이 아프다 흑ㅠㅠㅠ

가뜩이나 좋은 대기업 다니시다가 정년퇴직하시고 한창 일할 수 있는 연세인대도 그만두게되서 마음고생이 이만 저만 아니실텐데..ㅠㅜ

거 위험한거고 찔릴 수 있다는 거 충분히 알템데 휴지나 종이로 감싸고 버리지..ㅎ

중대 다니는 덬 있으면 혹시 쓰레기 버릴때 위험한건 휴지나 신문지로 감싸줘서 버려준다면 키가 클것이고 살이 빠질것이야!!ㅠㅠ
복 받을꺼야!!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세상의 주인이 바뀌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예매권 증정 이벤트 301 04.24 21,677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549,17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005,63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810,6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98,9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91,3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178977 그외 동성간 성범죄 고소준비하는 초기 12:58 143
178976 그외 일반 여성이 2.8km 걸을때 몇분정도 걸리는지 궁금한 중기 15 12:46 148
178975 그외 소리나는 방향을 몰라서 일상이 난감한 중기 7 09:59 550
178974 그외 실행력을 높이는데 좋은 방법이 있는지 궁금한 초기 5 09:50 206
178973 그외 우울증이나 불안장애로 정신과 다니는 덬들은 뇌심혈관 보험 가입했는지 궁금한 후기 7 09:20 203
178972 영화/드라마 점잖은 생활일본어?가 나오는 드라마 추천받고 싶은 중기 3 08:55 320
178971 그외 나같은 경우에는 유모차 어떤걸 사는게 좋은지 궁금한 후기 25 08:45 487
178970 그외 현실도피중인 중기 5 02:06 780
178969 그외 내가 조울증인지 아닌지 모르겠는 중기 5 01:03 299
178968 그외 예전에 길거리 부탁 거절했다가 너무 미안했던 후기 11 00:55 1,060
178967 그외 미술관 싫어하는 나 유럽여행 준비 중기 20 00:22 686
178966 그외 가족과 멀어지는 이유가 이러면 내가 이기적인가 하는 후기 10 04.24 801
178965 그외 6개월 아기엄마인데 교구나 전집을 뭘 들여야할지 고민인 중기 23 04.24 746
178964 그외 아빠가 왜 이렇게 화가 났는지 모르겠는 중기 14 04.24 1,333
178963 그외 유부덬 가슴성형 진짜 고민되는 후기...ㅜㅜ 33 04.24 2,638
178962 그외 결국은 잘 살고 있는 듯한 후기 24 04.24 1,704
178961 그외 7개월 아기 문화센터 강의 조언 구하는 중기 14 04.24 599
178960 그외 대장내시경 혈압약만 먹고 오라고 하는데 혈압약이 뭔지 모르는 상태야ㅠㅠ 6 04.24 927
178959 그외 잡덬이 더쿠존 인테리어한 후기 (스압) 34 04.24 2,235
178958 그외 취업날개 면접복장 대여서비스 실망한 후기... 5 04.24 1,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