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이긴 했지만 영화 끝무렵인지 상영관에 나 혼자서 봄 ㅎㅎ
예전에 피터잭슨 킹콩영화를 인생영화까지는 아니지만 스토리도 좋고 볼거리 많고 킹콩과 여주의 감정코드도 애잔하고 슬퍼서 나름 재밌게 봤기에 이번 킹콩도 기대가 많았었음..
확실히 킹콩과 다른 괴물들이 싸우는 장면은 볼 만하지만 스토리도 빈약하고 저 배우들 데려다 저렇게 썼나 싶기도 하고 ..(여주의 역할이 너무 없어 ㅠㅠ) 사무엘 잭슨이 똥고집있는 군인역인데 이해가 안되는 캐릭터..괴수영화라 사람들이 어이없이 죽어나가는데 설마 저 캐릭터 죽겠어 했던 인물이 초반에 죽어서 좀 아쉬웠음
아무생각없이 보기엔 좋을꺼 같지만 나는 기대감을 가져서 그런지 실망스러웠다..
예전에 피터잭슨 킹콩영화를 인생영화까지는 아니지만 스토리도 좋고 볼거리 많고 킹콩과 여주의 감정코드도 애잔하고 슬퍼서 나름 재밌게 봤기에 이번 킹콩도 기대가 많았었음..
확실히 킹콩과 다른 괴물들이 싸우는 장면은 볼 만하지만 스토리도 빈약하고 저 배우들 데려다 저렇게 썼나 싶기도 하고 ..(여주의 역할이 너무 없어 ㅠㅠ) 사무엘 잭슨이 똥고집있는 군인역인데 이해가 안되는 캐릭터..괴수영화라 사람들이 어이없이 죽어나가는데 설마 저 캐릭터 죽겠어 했던 인물이 초반에 죽어서 좀 아쉬웠음
아무생각없이 보기엔 좋을꺼 같지만 나는 기대감을 가져서 그런지 실망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