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베이커리에서 알바를 하고있당
저녁 여섯시 무렵
비도오고 손님도 없고 한가롭게 놀던 차
압도적으로 키가 큰 남성 둘이 가게에 들어왔다
한명은 외국인이었다
키는 무지 큰데 얼굴은 진짜 작네...근데...
어라?얼굴이 어디서 많이 본 얼굴....?
설마.....?!?!??
친구로 보이는 한국 분은 허브티를 시키고
제임스씨에게 무얼 먹을거냐고 물어보자
넘나 귀여운 발음으로 '녹챠'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나덬은 소심병자이지만 입이 간지러워서
혹시....티비나오시지않으셨어요....?
하니까 수줍게 웃으며 맞다고 함ㅋㅋㅋㅋㅋㅋ
워 근데 생긴건 티비랑 똑같고
맨날 앉아있는거만 봐서 그런지
키 큰줄은 몰랐는데
키가 거의 190은 되 보였어.....ㄷㄷㄷ
그리고 진짜 얼굴 주먹만하다는 말
이 사람 보니까 뭔말인지 딱 알겠음
싸인해달라할까 하다가...연예인도 아닌데
해달라하는게 좀 웃긴가
싶어서 결국 그렇게 못함ㅠ
암튼......신기했던 경험이라 후기방에 써봤드앙
저녁 여섯시 무렵
비도오고 손님도 없고 한가롭게 놀던 차
압도적으로 키가 큰 남성 둘이 가게에 들어왔다
한명은 외국인이었다
키는 무지 큰데 얼굴은 진짜 작네...근데...
어라?얼굴이 어디서 많이 본 얼굴....?
설마.....?!?!??
친구로 보이는 한국 분은 허브티를 시키고
제임스씨에게 무얼 먹을거냐고 물어보자
넘나 귀여운 발음으로 '녹챠'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나덬은 소심병자이지만 입이 간지러워서
혹시....티비나오시지않으셨어요....?
하니까 수줍게 웃으며 맞다고 함ㅋㅋㅋㅋㅋㅋ
워 근데 생긴건 티비랑 똑같고
맨날 앉아있는거만 봐서 그런지
키 큰줄은 몰랐는데
키가 거의 190은 되 보였어.....ㄷㄷㄷ
그리고 진짜 얼굴 주먹만하다는 말
이 사람 보니까 뭔말인지 딱 알겠음
싸인해달라할까 하다가...연예인도 아닌데
해달라하는게 좀 웃긴가
싶어서 결국 그렇게 못함ㅠ
암튼......신기했던 경험이라 후기방에 써봤드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