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너무 많이 마르고 싶어해
몸무게란게 그냥 수치일 뿐인데 160정도 키에 50이하로 내려가려는 덬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
나는 지금 비만도 낮기로 유명한 유럽 나와있는데
우리나라 애들처럼 마른 사람은 잘 없기도 하지만
마른 애들은 보기 싫다고 살 찌우려고 노력하고 있어
왜냐면 건강상으로나 미관상으로나 너무 마른 몸이 좋은게 아니니까
뭐 말랐다의 기준이 여기랑 거기랑 다르다 하면 할 말 없는데...
의학적으로나 건강상 봤을 때 일정한 수치가 있을 거 아냐
진짜 먹어도 먹어도 체질 상 안찐다거나 흡수율이 떨어지는 사람들 아니면 굳이 몸무게에만 집착하는 다이어트는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
보통 몸매라고 생각하는 덬들은 생활 습관을 먼저 고쳐봐
살뺀다 생각하지 말고 내가 몸에 건강한걸 집어넣고 있나, 운동은 하나, 몸을 바지런히 움직이는 타입인가 이런거 생각해보고
나쁜 습관들을 먼저 교정하면 몸무게가 줄든 불든 적정한 몸무게에 수렴할거라고 봐
남자들 군대가면 찐 사람은 빠지고 마른 사람들은 찐다잖아..
뭐 마르면 옷발 잘 받겠지 근데 그것도 어느 정도여야지...
모델들도 아니고 일이십년 사는 것도 아니고 몸 생각해서 굶지말고 몸에 좋은 거 먹고 운동 규칙적으로 하고 그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