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덬은 154.5의 키작덬이다..
새해를 맞이하야 다이어트를 다짐하며 홈쇼핑으로 숀리 엑스바이크를 구매!
코딱지만한 원룸 자취덬이라 일단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좋음! 디자인도 예쁨!
계기판(?)에는 작은 건전지 두개 들어가고
다리 사이에 핸드폰이나 엠피쓰리 등등 거치대가 있고
그 위에 강도조절하는게 있고 그 위에 계기판과 손잡이 ㅇㅇ
계기판에는 패드나 책 핸드폰 등등 놓고 볼 수 있게 받침이 있음
근데 패드 놓고 하면 계기판 버튼이 눌려서 수치의 뿌듯함을 느낄 수 없는 일이 종종 발생함..
3단으로 접는 패드케이스 끼운 덬들은 계기판과 손잡이 사이에
패드 받침 부분을 넣어서 세우면 좋으니 그렇게 하길 추천함..
아무튼 그렇고 내가 키작덬이라고 굳이 밝힌 이유는 안장에 있음
안장에는 친절하게 등받이도 달려있는데 나는 한번도 여기 기대서
운동해본적이 없다고 한다...... 하..☆
패달에 발이 안닿는 정도는 아니지만 거의 안장 앞쪽까지 나와 앉아야
대충 잘 돌릴 수 있는 각이 나옴.....ㅋ
그래서 첨 일주일은 마치 꼬리뼈가 쪼개지는 고통을 겪음ㅋ
일주일만 참으렴......
그리고 또 생각나는건 소모칼로리가 존높게 나온다는거랑
강도 조절에서 1과 2의 차이가 너무 큰것같다는 정도임!!!

암튼 못타도 이틀에 한번은 꼬오옥 타고있는데 만족도 높음!!

다욧하는 덬들아 화이팅하자 앙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