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에서 원장, 부원장이 볼링 매니아여서
회식으로 볼링을 쳤었어...
볼링의 비읍도 몰랐는데
어찌되든 공은 굴려야되서 두손으로 밀었더니 70점 나오더라..
여튼
볼링에 무지한 무묭이가
지
태
씨
하나만 믿고
퇴근하자마자 달려가서 보고 나왔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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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으로 봤을때
볼링 이야기고
예고편의 스토리에 추가되는게 70%정도 더 있고
관객들 다들 재밌다 하고 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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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윗배우 처음 봤고
나에게 지적장애 연기자는 조승우랑 신현준 뿐이었는데
조금 색다른? 과하지 않은? 연기가 꽤 괜찮았어
과거 이다윗 배우 작품도 찾아보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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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씨...ㅜㅜ
아직도 동감때 염색했던 대학생 유지태가 눈앞에 선한데..
이분은 늙지도 않아..
1박2일 게스트로 나왔을때
생각만큼 젠틀한 사람일줄알고
연기도 부드러울줄 알았는데
역시
배우는 다르구나..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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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신의한수?랑 껴서 홍보 하던데
개인적으론
타짜는 못봤고
타짜2는 담배연기 느낌 이었고
신의한수는 징그러웠고..ㅜㅜ
이건 .... 막걸리? 아니
밀키스 같은 느낌인듯
영화소개프로그램에서 화려하다고 그랬는데
화려한 볼링 장면은...두씬? 한씬?
난 그의 두눈이 제일 빛나고 반짝이고 화려하더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