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학기라...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져서 ㅠㅠ
교환학생 갔다가 사정상 무휴학으로 정신없이 다니다보니 스펙 하나 없이 시간이 어느새 훅 가버리더라.
일단 내 전공은 유럽어쪽이야. 희망 직무랑 거리가 좀 많이 멀지...ㅠㅠ
전공을 살릴 수 있는건 해외 무역이나 영업쪽인데 내 적성에는 인사쪽이 더 맞는다고 느꼈어.
졸업 유예 1년 잡아놓고 그동안 인턴 혹은 대외활동 하려고 찾아보고 있어.
지금 인턴 공고들 뜬걸 쭉 보는데 자소서 항목중에
이 직무를 위해 노력했던 과정과 그 결과를 쓰시오
이런 항목이 나올때마다 아 나는 그동안 뭘 했으며 뭘 해야하는가 하는 진한 현타가 오더라고...
지금이라도 내가 뭘 해야 하는지 갈피를 못잡겠어... 인사 직무에 대한 지식이 아직은 부족한걸까
학벌도 낮은편이고 그러다보니까 자신감은 떨어지고 어떻게 갈피를 못잡겠어.... 뭘 해야 할까..?
그냥 요새 너무 혼돈속에 살아가는 느낌이햐....큽..
교환학생 갔다가 사정상 무휴학으로 정신없이 다니다보니 스펙 하나 없이 시간이 어느새 훅 가버리더라.
일단 내 전공은 유럽어쪽이야. 희망 직무랑 거리가 좀 많이 멀지...ㅠㅠ
전공을 살릴 수 있는건 해외 무역이나 영업쪽인데 내 적성에는 인사쪽이 더 맞는다고 느꼈어.
졸업 유예 1년 잡아놓고 그동안 인턴 혹은 대외활동 하려고 찾아보고 있어.
지금 인턴 공고들 뜬걸 쭉 보는데 자소서 항목중에
이 직무를 위해 노력했던 과정과 그 결과를 쓰시오
이런 항목이 나올때마다 아 나는 그동안 뭘 했으며 뭘 해야하는가 하는 진한 현타가 오더라고...
지금이라도 내가 뭘 해야 하는지 갈피를 못잡겠어... 인사 직무에 대한 지식이 아직은 부족한걸까
학벌도 낮은편이고 그러다보니까 자신감은 떨어지고 어떻게 갈피를 못잡겠어.... 뭘 해야 할까..?
그냥 요새 너무 혼돈속에 살아가는 느낌이햐....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