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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역시 몸이 편하려면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해야겠다 다시 느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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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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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 하도 싸돌아다녀서 괜찮다싶었는데
친구들이 그근처살아서 1주만에 강남역 갔다가

슈바....온갖 어깨빵을 다 당하고
이년들은 그 거대한 쇼퍼백을 매고다니면서 미안하다 한마디없고 오히려 지가 치여서 짜증난다는 표정.

어디서는 이제 필요한 거 사려고 줄서있는데
어떤애들이 줄을 자체로 하나 더생성하더니
점원은 바빠서 그런 줄도 모르는 바람에 제재도 못하고
자체 생성한 줄에있던 애가 자기 차례랑 옆사람 차례랑 겹치니까 여기가 줄이라는 희대의 개소리를 해서
암껏도 모르는 점원은 단체로 줄 옮기라그러고.

역시 강남역은 언제와도 힘들다....자주 다녀도 짜증나. 저러는 애들있으면 나도 화가 팍 치밀어오르는데 정신건강에 해로운 거 같음.
하지만 이제 또 학원다닐거라 계속 다닐 예정이라 슬프다...

아까는 떠나려고 광역버스 기다리는데
버스도 줄이 길다보니까 여러사람오면 줄 모양이 바뀌고 이 줄이 뭔줄인지 모르는 사람천지고.
총체적 난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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