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비추.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로 무료식사 가능해서 이용했다가 여행 마지막에 기분만 망쳤어.
제육이랑 삼치 정식을 시켰는데 메인반찬은 미리 다 만들어 놓고 주는 듯 식었고, 고사리는 간이 안되서 밍밍하고, 결정적으로 콩나물은 잘못 삶아서 비린내가 나. 너무 심한 것 같아서 주방으로 돌려보냈더니 한참 걸려서 같은 콩나물을 또 갔다 줌. ㅎㅎㅎ
홀에서 일하는 분들 다들 대학생 정도 어리고 명찰 보면 실습생이고 트레이너고 그래. 매니져도 대학생이거나 갓 졸업했거나 그런 나이로 보이고. (매니져는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태도긴 했는데...) 주방도 상황이 다르지는 않아서 한식당에서 그런 콩나물 반찬을 갖다주는 참사가 나오는 듯. 모 식품기업 계열 식당인데 공항이라 단가 맞춘다고 경험 없는 젊은 직원들에, 썩 질이 좋지 않은 식재료를 쓴다는 인상이었어.
크마 때문에 굳이 이용한다면 차라리 정식보다는 탕류 같은 단품이 나을 것 같아. 그리고 크마 회원이 아니라면 굳이... ㅎㅎㅎ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로 무료식사 가능해서 이용했다가 여행 마지막에 기분만 망쳤어.
제육이랑 삼치 정식을 시켰는데 메인반찬은 미리 다 만들어 놓고 주는 듯 식었고, 고사리는 간이 안되서 밍밍하고, 결정적으로 콩나물은 잘못 삶아서 비린내가 나. 너무 심한 것 같아서 주방으로 돌려보냈더니 한참 걸려서 같은 콩나물을 또 갔다 줌. ㅎㅎㅎ
홀에서 일하는 분들 다들 대학생 정도 어리고 명찰 보면 실습생이고 트레이너고 그래. 매니져도 대학생이거나 갓 졸업했거나 그런 나이로 보이고. (매니져는 진심으로 미안해하는 태도긴 했는데...) 주방도 상황이 다르지는 않아서 한식당에서 그런 콩나물 반찬을 갖다주는 참사가 나오는 듯. 모 식품기업 계열 식당인데 공항이라 단가 맞춘다고 경험 없는 젊은 직원들에, 썩 질이 좋지 않은 식재료를 쓴다는 인상이었어.
크마 때문에 굳이 이용한다면 차라리 정식보다는 탕류 같은 단품이 나을 것 같아. 그리고 크마 회원이 아니라면 굳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