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기 복불복이 심하다고 알려져있는데 (후기들을 찾아보았을때 특히 터치불량빈도가 높은편이라고 함 )

개인적으로 기계 뽑기운이 매우 좋은편이기도 하고 아직 사용한지 3일밖에 안되서인지 특별한 문제점은 없음.

디자인

 : 화이트로 삼. 존나 심플하고 예쁨 이보다 좋을 수 없음. 추노마크도 없어 회사로고도 없어. 하단에 KC마크는 일체형이라 감안하고 있음 

휠키

 : 폰으로 음악 안듣는 나는 사실 쓸일이 없음. 전원 켰다 껐다도 하단 전원버튼 누름 ㅋㅋ 근데 휠키가 이폰의 아이덴티티라는거

  휠키가 굉장히 민감하다는 반응도 있는데 난 그냥 안전을 위해 케이스 끼우고다녀서 특별히 걸리적거리진 않어  

디스플레이 

 : 쏘쏘. 그런데 붉은색계열이 다소 쨍하게 구현되는 감이 있음. 

 기존에 쓰던폰이 LG폰이고, LG는 디스플레이 좋기로 워낙 유명해서 처음엔 이 쨍한 색감땜에 눈아팠으나 슬슬 적응하는 중 

스톤 

 : 솔직히 아임백은 디자인하고 스톤 이거 보고 사는거 아닌가요?

 무선충전 + 블루투스 스피커라니 짱짱맨. 

 스피커는 아임백이랑만 호환되는거 아니고 다른 기기들이랑도 호환되서 노트북 외장스피커로도 활용가능 

 스피커 연결해놓고 게임하다 화장실가면 밖에서 울려퍼지는 게임배경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선충전은... 아씨 짱좋아! 

 사실 내가 책상에 올려놓고 휴대폰을 충전하는데 콘센트 위치가 애매해서; 심심하면 휴대폰 떨어트리고, 동시에 고장내먹은 케이블이 한두개가 아니거든 

 근데 스톤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되니까 굉장히 안정적임!

 웰컴등은 그냥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 집에 들어오면 지혼자 반짝반짝 하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무드등으로는 사용안해봄 

게임 
 : 고사양게임 아니면 무난하게 잘돌아감 나야 뭐 게임이래봐야 저사양게임밖에 안해서 만족스러움 

카메라 

 : 여기저기서 카메라 구리다는 말이 나오는데 솔직히 고사양폰이랑 비교해서 그렇지 그닥 구려 ㅇㅇ 

  이견없음 

무게 

 : 굉장히 가벼움 본체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그런지 굉장히 가벼움 

  전에 쓰던 폰이 엄청 무거운건 아니었는데 이거 들다가 전에 쓰던거 들어보니까 아니 이게 왠 벽돌이야.... 

아직까진 잔고장 없고 예쁘고 예쁘고 예뻐서 대만족! 

물론 중저가 폰이기 때문에 고가휴대폰의 성능을 기대하면 전혀 만족스럽지 못한 폰일꺼임. 

근데 나처럼 전화 문자 인터넷 종종 게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굉장히 만족스러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