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사진이 필요했는데
이왕찍는거 잘 찍어두면 손해는 안보겠지 싶어서
블로그를 며칠동안 뒤짐(사실 한군데 마음에드는곳만 검색함ㅠㅠ.. 계속 본 블로그 또보고 또봤어 ㅠㅠ)
마음에드는곳을 찾았는데
전화하기가 싫음...
하.... 배달전화하는것도 존싫..예약전화도 존싫..
폰에 전화오면 진짜 심장이 벌렁거림 ㅠㅠ.....
전화자체가 너무 싫음
점심으로 빵먹으려고 우유랑 빵 꺼내놓고 2시간 고민하다 결국 전화했는데
1분만에 통화끝 ㅜㅜ 하.......
그리고 답없는 집순이+낯가림+내성적인 덬이라 내일 나갈거 생각하니까 스트레스야
가슴이 콱막힌 느낌이야.. 계속 신경쓰여서 미치겠음 ㅜㅜ
이래서 평소에 친구랑도 약속 잘 안잡는데ㅠㅠ 내일 사진 잘찍고 올지모르겠어
아니 그냥 빨리갔다가 빨리 찍고 올려고 예약도 오전에 잡아둠 ㅠㅠ
아아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 나덬 비싼 돈주고 사진찍는건데 막찍고 오면 어쩌지ㅠㅠ
돈아깝지않게 잘 찍고왔으면 좋겠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