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교정끝내고 몇달마다 오라는것도 안 가고 버티다가
한달전에 때워놓은 금이 떨어져서 오늘 겨우 갔어ㅜㅜ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 그냥 치과자체가 넘나넘나 싫어서ㅠㅠ
그랬더니 금때웠던 안쪽이 만성으로 다 썩어있다 그래서ㅎㅎ
갈아내고 신경치료받게 됐어...
거기다 난생처음 스케일링도 받고옴
표면마취해줘서 첨엔 안 아팠는데 나중엔 마취가 풀린건지 좀 아프더라ㅜㅜ
내 잇몸이 나이에 비해 상태가 안 좋다던데 그래서 더 아팠나봐
지금 완전 드라큘라처럼 피나고 난리남ㅋㅋ
거기다가 신경치료하면 치료끝날때까지 술을 못 먹는대ㅠㅠㅠ
청천벽력같은ㅠㅠㅠㅠ
쪼금만 마시면 안될까여...? 한 한병.....?
했다가 간호사언니한테 조금이 아니잖아ㅋㅋ하고 혼나기도 하고ㅋㅋ
근데 새로 생긴 치과에 가서 그런지
이사진도 찍어주고 마취주사도 하나도 안 아프게 놔주고(중요!)
마취주사놔서 치료할때도 안 아파서 좋았어
내 기억속의 치과는 되게 불친절하고 마취따위 없었는데
의사선생님도 젊고 잘생기셨고ㅋㅋㅋ
이런 느낌이면 치과도 다닐만한거 같아ㅋㅋㅋㅋㅋ
-끝-
한달전에 때워놓은 금이 떨어져서 오늘 겨우 갔어ㅜㅜ
별거 아닐수도 있는데 그냥 치과자체가 넘나넘나 싫어서ㅠㅠ
그랬더니 금때웠던 안쪽이 만성으로 다 썩어있다 그래서ㅎㅎ
갈아내고 신경치료받게 됐어...
거기다 난생처음 스케일링도 받고옴
표면마취해줘서 첨엔 안 아팠는데 나중엔 마취가 풀린건지 좀 아프더라ㅜㅜ
내 잇몸이 나이에 비해 상태가 안 좋다던데 그래서 더 아팠나봐
지금 완전 드라큘라처럼 피나고 난리남ㅋㅋ
거기다가 신경치료하면 치료끝날때까지 술을 못 먹는대ㅠㅠㅠ
청천벽력같은ㅠㅠㅠㅠ
쪼금만 마시면 안될까여...? 한 한병.....?
했다가 간호사언니한테 조금이 아니잖아ㅋㅋ하고 혼나기도 하고ㅋㅋ
근데 새로 생긴 치과에 가서 그런지
이사진도 찍어주고 마취주사도 하나도 안 아프게 놔주고(중요!)
마취주사놔서 치료할때도 안 아파서 좋았어
내 기억속의 치과는 되게 불친절하고 마취따위 없었는데
의사선생님도 젊고 잘생기셨고ㅋㅋㅋ
이런 느낌이면 치과도 다닐만한거 같아ㅋㅋ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