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늦게 주문한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이 오늘 오후에 도착했어.
알라딘 적립금 써서 총 6,500원에 구매했어. 비닐은 아직 뜯지 않은 상태고 이건
진짜 보물처럼 잘 소장할 생각임.
이미지가 거꾸로 올려졌는데 사진 상에서 왼쪽이 1948년 3주기 초판본이고
오른쪽 꺼가 1955년 10주기 증보판임.
그나저나 알라딘 택배업체 바꾸더니 배송속도가 엄청 빨라졌더라구. 예전
같았으면 월요일에나 받았을텐데 아무튼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네~ㅎㅎㅎ
P.S
내일 KBS1에서 저녁 8시에 윤동주 시인에 관한 특별다큐 방송한다고 하니
관심있는 덬들은 챙겨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