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드라마나 영화나 책이나 보면서 잘 우는 편인데
이거 보면서는 1, 2, 3화 정도 빼고는 다 보면서 한번씩은 꼭 울었엌ㅋㅋㅋ
마지막 편은 거의 세네번은 운듯ㅋㅋㅋㅋㅋㅋ
내용은 조그마한 동네에서 헌책방을 하는 대가족이
이래저래 사람들이랑 얽혀서 감동!! 교훈!!! 하는 내용이고
사실 어떻게 이야기가 풀릴지 다 보이는 클리셰 오브 클리셰인데
클리셰가 또 클리셰인 이유가 있쟝ㅋㅋㅋ
보면서 내내 울었닼ㅋㅋㅋㅋㅋ
마지막 회는 처음부터 울고 중간에 울고 마지막도 울었엌ㅋㅋㅋ
너무 울어서 넘나 힘든것..
연속 세네편씩 봤는데 그래서 하루에 세네번은 꼭 울었닼ㅋㅋㅋ
타마키 코지상 노래 너무 좋아.. 드라마에 딱 맞아ㅠㅠ!!
보면서 아 저렇게 복작복작하는 집에서
동네사람들이랑 다 이얘기 저얘기 다하면서 사는 것도 즐겁겠다 싶었어
저기 동네주민1이 되어서 맨날맨날 놀러가고 싶다는 생각도 하곸ㅋㅋㅋ
하 이제 또 뭐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