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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고1 급식덬이 올한해 성적때문에 한달내내 우울한 후기(긴글 주의/끄적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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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194764154
2015.12.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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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난 이번에 서울대를 12명 보낸 강남 자사고에 다니고있는 고1덬이야
일학년 성적을 이렇게 말아먹다니..
나름 공부 중학교때 잘했는데 내신이 정말 안나와서 이렇게하다간 아무리 자사고라고 대학에서 감안하고 봐줘도 대학 웬만한 곳은 못가겠다 싶어ㅠ
1학기 내신이 국어 2나오고 수학영어 4 랑 과학 5 나와서 사회까지 치면 한 4.04정도되는거같아
그마저도 국어가 캐리해서 이정도인듯 ㅠ
이과를 갈껀데 수학과학이 4랑 5나오니ㅠㅠ

내친구들은 4나오면 헐 ㅁㅊ 개좋아 이런애들이기 때문에 성적가지고 도움이 하나도안되고

학기초엔 에이 그래도 인서울 좋은데 가겠지 싶었는데 이번에 고3 친언니가 대학이랑 수능 나오는거보고 좀 충격적이야

내가 더 안일했던 이유는 내가 1학기 중간고사때 진짜 공부안해서 182등인가 했는데 기말고사때 정말 조금했는데 운좋게 112등이되고 총 합하니까 등급이 저따구여도 전교 68등이 나오더라구 그래서 더 자만했던거 같아..
모의고사도 사실 1학년꺼는 정말 아~무 소용없는건데 111나온다고 난 정시인가봐ㅋㅋ 이지랄하고..
정신차리고 2학기라도 열심히 했어야 했는데.

자사고라서 학생부를 잘 써주기때문에 최대한 학종으로 노려야하는데 사람들이 2학년때부터 잘하면되지~하지만 이번 일년의 성적이 내신을 엄청 까먹을꺼 생각하면 눈앞이 깜깜하다
요즘 학교에서 계속 입시전형이랑 열심히해야된다고 압박 주고 있어서 더더욱 혼란스러워ㅠㅠ

이번 2학기 기말을 열심히해서 아직 총합성적은 안나왔지만 1학기보다 오르길 바라고 있긴 한데 그래도 등급은 원래 잘 안오르니까..

너무 우울하다 우리 언니가 일반고에서 정말 공부안해서 지금 수시랑 논술 다 떨어지고 정시 정말 이름도 못들어본 대학넣었거든.. 그래서 평소에 정말 공부1도안하는 언니가 너무 한심했는데, 요즘은 정말 자사고여서 등급이 겁나 안나온다고 해도 2년뒤엔 언니와 같은 길을 걷고있을까봐 무서워 이번 겨울방학때 정말 머리박고 공부만 할껀데 이래서 2학년때 극적으로 성적올려야 대학갈텐데 할수있을까 막연하기도 하고 너무 우울해

담임쌤과 상담해보고싶었는데 선생님이 이번주 결혼식이셔서 신경도 안써주시고..

왜 이런 입시제도를 만들었냐고 욕하고싶은데 지난 1년동안의 나자신이 부끄러워서 다른사람에게도 내가 왜그랬을까하고 말할 수가 없어 입만 나불대는것같아서..

1년을 마무리하면서 진짜 내 17년 짧은인생중 제일 우울한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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