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숏
: 카페인 성애자라서, 톨먹기엔 그렇고 밥먹고나서 가볍게 입가심하기 좋아서? 한국에는 없는 아이스 숏이라서?ㅎㅎㅎ
근데 녹차프라푸치노나 아이스카라멜 마끼야또 안먹고와서 아쉬움 ㅠㅠ
뭐 커피는 보이는 족족 하루3잔은 마시는데 ㅠㅠ 일본커피는 뭔가 빡센 느낌이없고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아사히에서 나오는 민티아MINTIA
: 이를 닦고싶은데, 여행지에서 이닦으면 싫어한다고 어서 주워들어가지고,
단것도 많이 먹는데 입도 괜히 찝찝한 느낌 들어서 민트사서 빨어먹구 댕김 ㅎㅎㅎ
이거 먹고 뭐 물어볼때도 입냄새 걱정 덜해서 마음도 편하드라고 ~ 오시맛은 레몬라임
녹차
: 생수는 그냥 입맛에 안맞어서 ㅠㅠ 녹차는 자판기 빼먹는 재미에 잘 먹음 ㅎㅎㅎ
개인적으로 오이오차? 그거랑 기린에서 나오는 생녹차? 그게 맛있구 깔끔했어 ㅎㅎㅎ
일본녹차는 약간 텁텁한 느낌 없는건 좋은듯? 물처럼 잘 넘어간다
푸딩
: 그냥 호텔근처에 패밀리마트가 있어서 계속 거길 가게 되었는데, 빵이나 삼각김밥도 맛있지만, 사실 편의점 최고는 푸딩 ㅠㅠ
밤마다 사먹구 잤어요 ㅠㅠ 자꾸 생각나요 ㅠㅠ 밀크+카라멜맛이 젤 맛있엉 ㅠㅠㅠㅠㅠ
내가 먹은 푸딩 이름은 입에서녹는호화푸딩(口どけ贅沢プリン) 210엔
다음엔 다른것도 사묵고 와야지 ㅠㅠㅠㅠㅠㅠ
초코렛
: 실은 촌스럽게도 다스 다크랑 메이지 아몬드초코렛 다크 ㅠㅠ
이거가 제일 입에 잘맞구 맛있쪙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크쪼꼬렛 죠아용 ㅠㅠb
대충 생각난거 여기까지 ㅠㅠ
다음엔 맛있었던거 먹고 싶었던 음식 이야기 써야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