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내 나이가 이렇게 됐다는 게 믿기지가 않음
수능에 대한 기억은 이제 많이 흐릿해져서 기억나는 게 많지는 않음
10년 세월이라는 게 그런건가 싶음
다만 수능 끝나고 나오던 길에 엄마를 보고 펑펑 울었던 것만 기억남
수능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나이 먹다보니 또 그때그때 중요한 것들이 생겨서
수능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고 과거의 내가 고생했던 걸 잊어버리는 현재의 내가 있음
이제 올해만 지나면 서른인데
나덬은 아직도 철이 없다ㅋㅋㅋ
수능 끝나고 스무살이 되면 어른이 될 줄 알았는데
십년이 지나도 어른이 되는 건 어려운듯8ㅅ8
아무튼
오늘 수능 치는 덬들 모두 잘 치고 오길!!!!!
많이 긴장되겠지만 마음 편히 가지고
오늘 하루 실수없이 최선을 다할 수 있길 바람ㅎㅎ 화이팅
수능에 대한 기억은 이제 많이 흐릿해져서 기억나는 게 많지는 않음
10년 세월이라는 게 그런건가 싶음
다만 수능 끝나고 나오던 길에 엄마를 보고 펑펑 울었던 것만 기억남
수능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나이 먹다보니 또 그때그때 중요한 것들이 생겨서
수능은 아무 것도 아니었다고 과거의 내가 고생했던 걸 잊어버리는 현재의 내가 있음
이제 올해만 지나면 서른인데
나덬은 아직도 철이 없다ㅋㅋㅋ
수능 끝나고 스무살이 되면 어른이 될 줄 알았는데
십년이 지나도 어른이 되는 건 어려운듯8ㅅ8
아무튼
오늘 수능 치는 덬들 모두 잘 치고 오길!!!!!
많이 긴장되겠지만 마음 편히 가지고
오늘 하루 실수없이 최선을 다할 수 있길 바람ㅎㅎ 화이팅